potatoworld 지극히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판단했을때
저에겐 파나의 디자인과 파나의 기계적 성능 파나의 색감
무엇하나 펜을 선택할 이유가 없네요..
심지어 유일한 우려였던 가격적인 부분마저 비슷할걸로 생각되니
제발 정발만 되기를....2009-09-02 22:52 신고
워니초보 전 언제나 요요미님과는 반대로 가야 하므로 할수없이 올림에 한 표~~
라는 건 농담이구열.....
기능이 검증된 파나에 쏠리는군요.....
아무래도 렌즈 수급은 파나보단 올림이 나을 것 같단...
(소니에서 렌즈땜시 애를 묵는 워니초보라섬)2009-09-02 23:00 신고
무진군 저의 두번째 컴팩트디카(음..당시론 컴팩트는 아니군요 하이엔드니..)가 올림이었기 때문에^^ 손떨방과 여러 환경에서 막쓰기 좋은..(응? 이봐..) e-p1쪽입니다..ㅋ..
그러나 전체적인 끌림은 파나소닉인데..흠흠..=ㅅ=;.. 이거어렵긴 하군요.. 그래도 역시 카메라 회사 올림에 한표!2009-09-03 00:51 신고
le_petit_prince 파나의 동영상 기능에 대해 아직도 정확히 안 나와 있네요.
펜은 2기가로 8분 정도의 동영상이 최대한 이라고 들었는데.
파나의 동영상은 어떻게 될까요?
요즘 프로급 캠코더 대용으로 쓸만한 디카들이 쓸려 나오고 있습니다.
파나의 전기종엔 사실 선서 시프트 손떨림 보정을 탑재 하고 있습니다.
이건 루믹스 전체적인 이미지로 봤을땐 큰 마이너스인데요.
마포의 동영상 기능들이 기대가 됩니다. 수동 초점의 장점을 지닌 렌즈들.
GF엔 손떨은 탑재 하지 않았지만. 밝은 렌즈에 손떨림.
펜 유져도 라이카 렌즈를 구매할꺼란 가정했을땐, '카메라'에선 올림푸스가 더 저렴한 매력이 있겠죠? 더 높은 감도와.
렌즈는 빼고 비교 해야 할듯 싶은데...
다음 세대 마포들이 기다려집니다. 많은 렌즈 아답터만 만들어 진다면, 더 매력있겠네요.
니콘이나 코탁스 팬케익 달아 사용하고 싶은데요. 길장문에 결론은. 클라식 '펜'2009-09-03 03:37 신고
ChieF 다른분들 말씀처럼 둘다 DSLR급의 고성능을 원한건 아니지만,
게다가 EP-1의 클래식한 느낌의 디자인이 맘에 들긴하지만,
전 AE-1을 가지고 다니기에 -_-a 굳이 클래식할 필요가 없기에
둘중에 좀 더 고성능(특히 AF와 내장플래쉬)인 GF1를 선택합니다.
바디 무게또한 더 가볍구요. 기다린 보람이 있을.......뻔 했지만
손떨, 모노마이크는 아쉽 ㅠㅠ2009-09-03 10:36 신고
정우사랑 쾌적한 사진촬영에 중요한 빠른 AF, 밝은 팬케익 렌즈, 내장 플래시, 고해상도 LCD... 이것 만으로도 결정이 난듯 합니다. 동영상의 경우도 압축률이 높은 AVCHD Lite를 지원하는것이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스테레오 녹음이 아니라 모노인것은 사실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므로 단점으로 그다지 작용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봐서 GF1의 승리인듯~!2009-09-03 13:44 신고
주륵 PEN 디자인 짱!!!~~ 내장 플래시야 요즘 별로 안쓰고...그런대 아직 정발도 안됐는데...
이런거 뽑는거 의미가 있는지...PCM 녹음이 몬지는 모르겠으나...서류 촬영 기능부터...
여러게 있던데,..PEN..GF1도 그런 기능이 있나요??잘 몰라서...2009-09-03 13:53 신고
睿注 파나소닉의 GF-1이 좋아보입니다..
이유는 AF 속도죠..그리고 번들 팬케이크 렌즈 F값도 더 밝고..내장 플래시 달린것도 당근 중요하고요...
가격까지 비슷하다면 갈등 할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단...파코의 정발문제와 한국시장 고가정책, 정품베터리만 쓰게 막아놓는 얍실한 정책, A/S 받으려면 정품이라도 일본으로 물건너 갔다와야 하는 불편함.. 등이 선택을 망설이게 합니다.. 2009-09-04 10:51 신고
멀건이
당근 1번입니다. 파나를 좋아하는데다가 객관적인 데이타에서 대부분 우세한것 같습니다. 가볍고, AF 빠르고(빠르다고 하고...), 동영상 압축 좋고, 기본 렌즈 밝고, LCD 좋고... 딱하나 ISO가 못하지만 실제 그정도까지 쓸일 없으니까 패스.... 2009-09-05 17:20 신고
너불이 둘다 무척 예쁘긴 하지만 파나에 한표..!
손떨방이 아쉽긴 해도 그만큼의 소형화, 경량화가 이루어진데다가
20.7 정도의 렌즈에는 필요 없을거 같기도하고, 망원으로 가면 MEGA O.I.S 로 커버가능하고
비싸긴 해도 전자식 뷰파인더의 틸트가능성이 와닿는군요..
표현 가능한 장면이 상당히 늘어날듯합니다 (소니 틸트액정 사용해보니 그렇던데요 ㅎㅎ)2009-09-07 05:59 신고
biker 올림퍼스의 장점인 손떨림보정기능은 카메라에 숙달이 되면 상당부분 상쇠되지만 렌즈 밝기나 내장플래쉬와 같은 기능은 파나 카메라의 특장점이며 카레라에대한 숙련도나 적을으로 극복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정발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파나GF1을 구입할겁니다. 2009-09-08 23:38 신고
후덜덜 파나소닉과 올림푸스. 요 두가지 마이크로 포서즈 가운데 하나를 중심으로 메인카메라로 쓰실 분이 계실거고 DSRL의 서브로서 미니 DSLR기분으로 가볍게 즐기는 분들이 계실텐데 국내에는 서브 쪽이 많을 것 같아요. 그 경우 조만간 쏟아져나올 서드파티 렌즈들을 저렴하게 가지고 놀수 있는 EP-1쪽이 편할거라고 생각해요. 팬케이크 렌즈 조합만으로 판정을 내리라면 무승부내지 GF-1에 조금 더 기우는 맘이구요. 카메라 가격부터 렌즈 가격을 보건대 시간이 갈수록 EP-1의 손떨방이 재평가 될것 같습니다. 2009-09-15 00:36 신고
1. 렌즈의 밝기... 일단 밝은게 유리하다.
2. 내장 플래시... 올림푸스 E-P1은 아예 없다. 작아도 있는게 유용.
3. LCD 화면의 화소수가 높다.
4. AF 포인트... 일단 많으면 촬영에 편의성이 높아진다..
선택해 놓고 단점...
1. 손떨림 방지 기능 부재... 렌즈 밝기로 커버?
2. 동영상 녹음시 음성이 모노... 기껏 좋은 AVCHD 써 놓고 모노 녹음이라니...
3. 국내 출시 여부 불투명... GH1도 출시 안되는 판국에 이거라고 파나소닉 코리아가 할까?
4. ISO 3200 한계... 물론 노이즈가 적은게 좋긴 하지만, 흔들린 사진은 쓸 수 없다.
아뭏튼...
파나소닉 코리아는 올림푸스의 판매전략을 본 받았으면 좋겠고,
올림푸스는 파나소닉의 기기적 장점을 따라 잡았으면 좋겠다...2009-09-20 23:57 신고
저에겐 파나의 디자인과 파나의 기계적 성능 파나의 색감
무엇하나 펜을 선택할 이유가 없네요..
심지어 유일한 우려였던 가격적인 부분마저 비슷할걸로 생각되니
제발 정발만 되기를.... 2009-09-02 2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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