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gory 드디어 올것이 왔다는...ㅎㅎ
두기종 모두 너무나 매력적인 기능과 성능이라 무얼 선택하던 후회는 없을것 같네요
iso가 200부터 시작 한다는것과 셔속이 1/4000 이란것만 빼면
강력한 dro기능과 hdr등... 게다가 가격을 생각하지 말라고 했으니 소니에 한표를...
결론은 아마도... 동영상 가능한 최강의 보급기 k-x
사진에 올인을 위한 최강 보급기면 a5502009-11-23 14:42 신고
네모세상 알파 550도 써보신 분들은 또 의외로 많은 매력이 있다고 하드라구요
A900유저분들도 써보시고는 순간 기변 뽐뿌를 느끼셨다 하든데... 아무래도 K-x나 A550이나
고감도 화질 개선은 정말 고무적입니다.
K-x는 보급기같지않은 보급기 성능 때문에 한동안 많은 인기를 얻을것 같아요 특히 전 크로스프로세스가...ㅎ2009-11-23 15:32 신고
형저 소니가 dro, hdr을 지원 하듯이
펜탁스도 dr확장, 암부 보정, hdr을 지원합니다.
소니가 더 뛰어난 점은 아무래도 틸트 액정 + 화질 좋은 액정 + 스마일 셔터 기능 + tv모드시 7연사 + 듀얼 메모리 지원(반쪽 짜리긴 하지만)
펜탁스가 더 좋은점은 동영상 기능 + 다양한 필터 + 크로스 프로세스 + 셔속 1/6000 + 감도 100지원 등이 되겠군요.2009-11-23 16:08 신고
무진군 음.. 누구든 예상 가능한 무진군의 표이지만..=ㅅ=;..
음.. 펜탁스 바디 6개인데도 또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바디 인거 같아요..
1. 색포화 문제 이야기 있으나 예전부터의 펜탁스 특색이고..
2. 슈퍼임포즈야 *istDL 부터 없었고...
연사와 틸트가 아쉽지만.. 저는 렌즈가 호환이 되니.. K-X입니다..ㅋ 2009-11-23 19:10 신고
써니7 사양에 오타가 있네요. A550은 CF메모리를 쓸 수 없습니다. SD/SDHC메모리입니다.
저는 A700->A550 쓰다가 잠시 펜탁스 K-x로 외도중입니다.
슈퍼임포즈가 없는 K-x라 처음에는 당황했으나 지금은 아기자기한 기능에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강렬한 붉은색이 무척 인상적이지만 인물색감은 소니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아니면 제가 아직 펜탁스 색감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겠지요).
K-x의 크로스 프로세스, 디지털 필터와 촬영후 보정기능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펜탁스의 자랑인 중고 리밋렌즈 구하기가 소니의 인기있는 알파마운트 미놀타렌즈를 구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가격도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중입니다. 이젠 렌즈가격으로 소니가 비싸다는 말은 펜탁시안들이 하실 수는 없을 듯 싶네요.
반면, A550의 라이브뷰는 상당히 뛰어납니다. K-x로 기변하고나서 가장 아쉬운 게 바로 A550의 직관적(?)인 라이브뷰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틸트LCD에 맛들인 이상 벗어나기 힘들겠지요.
동영상 기능은 솔직히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좋겠지만 살 때 딱 한번쓰고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제가 a850이 없었다면 a550을 쓰고 있을껍니다..
소니의 퀵라이브뷰의 막강한 성능과 틸트액정의 편리함...
애들 찍어주는데 이것만큼 좋은게 있을까 싶더군요..
아~~
하긴 k-x엔 동영상이 있죠?..ㅋ
사진 찍는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집에서 삼각대에 고정시켜서 거실 한 구석에 스마일 샷으로 설정해놓고 놔두면
애들 너무 좋아하더군요..
카메라 앞에서 웃으면 찍히고....ㅎㅎ
참 재미있게 썼던 기종이었습니다..
k-x의 경우
색감이나 조작등이 생소(?)해서 아직까지 애를 먹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번들렌즈의 경우 저는 소니에서 새로나온 번들이 좀 더 좋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원래 리밋렌즈 써보려구 k-x를 선택한 이유도 있는데 이너무 렌즈 구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렌즈도 좀 개념있는 가격의 쇼핑몰들은 k-x 정발 후 거의 매진 상태고..
아직까지 리밋렌즈 못 구하고 그냥 이렇게 있네요..
또 슈퍼임포즈 미지원은 정말정말 아쉽습니다..
뭐 액정 화면에 표시되니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괜찮고 참아 볼만하다는거지
불편한건 불편한거더군요..
이렇게 쓰다보니 k-x를 까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요즘 금주의 라이벌 의 댓글들이 참 무섭던데...ㅎㅎ
하지만 오땡이 내치고 k-x 쓰고 있으니까 너무 뭐라하진 마세요..
슈퍼임포즈 미지원과 렌즈 구하기 힘든거, 액정 한글폰트 웃긴거 말고는 좋으니까요..^^
그리고 펜탁스 번들스트렙 정말 좋던데요...^^
소니꺼는 한 번도 번들스트랩 써본적이 없는데 펜탁스는 참 개념있게 만들었네요..2009-11-23 22:37 신고
空間 리플을보니 크기에대해서는 별로 말씀들이 없으시네여..
일단 저는 크기하나만으로도 K-x네여..^^;
큰바디는 이미 관심이 떨어져서..ㅎ
D80이랑 K20D쓸때 이미 큰바디의 불편함을 알아버려서
550은 쳐다보지도 않게 되네여..
그래도 샘플사진이나 스펙을 봤을때 정말 매력적인 바디임에는 틀림없는듯합니다.
틸트액정은 정말 좋긴하더군여.. 그것때문에 바디가 커진듯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여..^^;2009-11-24 00:54 신고
lorien k-x 배터리 가갹 약 12000원 VS a550 배터리 가격 약 80000원 (2)
에네루프 쓰는 바디는 그냥 에네루프가 전용 배터리라 생각하고 쓰심 됩니다. 완전 변강쇠 전용 배터리죠.
현재 K-x 만 써 본 상황이라 객관적 비교는 힘들겠습니다만, 제가 깜찍이를 영입한 이유인 고감도 화질에서 아무래도 깜찍이 쪽이 조금 더 나은 듯합니다. 그리고 아이 데리고 다니는 엄마 유저로서는 작고 손에 착 감기는 귀여운 바디라는 사실도 마음에 듭니다. 특히 40리밋 물려 놓으면 이건 그냥 컴팩트 하이엔드보다 더 작습니다 ㄱ- 적어도 sx10is 보다는 작아요.
그리고 호노카 모드, 정말 매력 넘치지요. 크로스 프로세스...생각하면 속터집니다. 펜탁스는 어찌 이리 장사를 못하는지, 디지털 필터도 먼저 넣고, 크프도 먼저 넣었건만. 후우...
수퍼임포즈가 빠진 건 아쉽지만 육각 램프로 초점 맞은 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뷰야 당연히 소니 쪽이 좋죠. 550이 틸트가 아니라 스위블 달고 나왔으면 머리가 터지게 고민했을 지도 모르겠지만 뭐, 저한텐 R1 이 있어서 말이죠.
그 외에도 9점 크로스 AF 센서, 몰라보게 빨라진 AF, 이제는 어두운 데서도 AF 잘만 잡습니다. 펜탁스 AF 까는 건 접어 두셔도 좋습니다. 과거 펜탁스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계조 문제도 엄청나게 좋아져서 하이라이트 보정 켜 두시면 화이트홀이 뭔가요가 됩니다.
여하튼 K-x 는 지금까지 펜탁스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문제들을 깡그리 뜯어 고치고 장점은 강화하며 가벼운 무게와 가벼운 가격, 작지만 야무진 바디로 어필하는 기종입니다.
A.렝 소니는 번들 외에도 50.8, 최근 나온 30마 등, 가격 착하데요..!
K-x의 크프모드, 필터효과, 후보정 기능 등, 없어도 되지만 없는 것 보담 낫겠지요..!?
ㅋ~ 그냥.. 아직도... 아리송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해 ^^2009-11-24 05:13 신고
형저 음... 그냥 동영상 기능 없어도 깜찍이에 한표..
그냥 단순히 사진 기능만이라고 하더라도 k-x가 더 좋아요...
iso100지원에 셔속 1/6000...
그리고 소니가 언제부터 색감이 대단했다고.;;;
색감의 명가 펜탁스보다 색감이 더 낫다고 하는지...
좀 이해가 안감. 2009-11-24 09:35 신고
mokona25 개인적인 색감 취향은 K-x가 좀더... 특히 인물색감이 많이 맘에 들어요. 예전 펜탁스바디보다 좀더 뉴트럴한 색감이 되어서 좋은 1인.. ㅋㅋ 가격대 성능비는 확실히 K-x가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둘다 써보고 싶다능....2009-11-24 16:35 신고
Xian★ K-X도 사진을 위한 기능도 연사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밀릴 것이 없다 생각되는데요?
동영상을 빼더라도 K-X가 낫다 생각되네요 'ㅡ'
(연사를 자주 쓰는 편이었다면 A550이었겠지만요)
세로그립만 색상별로 나와줬더라면 더 좋았을테지만 펜탁스는 경박단소를 지향하니 포기 @_@;2009-11-26 09:37 신고
九龍 동영상까지 고려하라면 펜탁스겠지만
역시 카메라 성능만 보라고 하면 소니하겠습니다..
요새 k-x 손떨림방지가에 문제있다는 말이 많더군요(뭐 펌웨어로 수정되면 모르겠네요)
게다가 지방민은 as받으면 2주는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도 있고....근래 렌즈값의 대폭상승 악재가 쌓이는 느낌입니다.2009-11-28 13:05 신고
루메나스 저는 우선 디자인과 편의성을 고려해서 k-x 선택했습니다.
현재 소니 a550을 사용중인데, 틸트LCD와 라이브뷰 속도 참 좋습니다.
색감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크기와 가격,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동영상 포함 등에서
K-x가 좋을 것 같네요.. ^^;2009-11-30 09:37 신고
미니알파 iso200 부터 시작하는거 빼고는 다 마음에 드네요
특히 HDR ^^
틸트를 계속 써오다보니 없으면 너무 불편하고 배터리는 신경이 덜쓰이는 전용이 맘에 드네요
온리스냅이라 DSLR이 필요없지만 구입해야한다면 바로 a550을 집어들겁니다 2009-12-01 00:35 신고
아자아자맨 액정이 좋아야 더 정확한 사진을 찍을수있는법이지요.550의 액정이 너무 좋아서 구라액정이라고도 불리지만 액정이 후려서 잘찍은사진인지 알수도 없는것보다는 백배 낳은겁니다.그리고 550의 액정은 최적화된 라뷰촬영에 특화되어 나온건데 거기에 니콘D3s나 캐논1D마크5가 왜나옵니까.현존 카메라중 라뷰촬영만으로 뷰파인더 촬영에 근접하게 찍을수 있는게a550입니다.덕분에 라뷰촬영은 좀 딸리지만 말이죠.허나 이 두가지를 아무 불편없이 쓰게 해주는 게 좋은 액정입니다.
k-x가 작고 이쁘게 나와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나 손큰 남자에게 있어서는 그립감 최악의 기종입니다.손작은 사람만 불편함 없이 쓸수있는 기종이죠.거기에 세로그립까지 없으니 완전gg
손큰사람은 k-x쓰지말란얘기죠.작고 스마트한 크기가 무조건 장점이 될수없는 이유입니다.2009-12-02 20:27 신고
무진군 짐승//
알파 550이 노이즈가 보급형 최고...라는건 최고로 많다는 뜻인가요?..
동영상 찍어 봤습니다만..=ㅅ=;;; 어떤것을 말하실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상하군요.. 노이즈라는것은 상황이랑 세팅에 따라 크게 변화하는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만.. 같은 크기의 집적도가 CCD내에서 화소가 더 높은 것은 노이즈에서 불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열화도 쉽게발생하구요.
같은 CCD를 쓴다라고 해도 노이즈 처리 기술 자체가 다르기에 비교가 될 수 있는 점이긴 한데... 글쎄요..제눈에는 설사 비슷하다고 해도 20만원의 차이의 갭이 있다는 건 어쩔 수 없지요..
사진기의 본질은 사진을 찍는것에 있습니다. 대낮 역광 상황에서 1.2렌즈로 인물을 찍는다 생각하면.. 어느쪽이 유리할까? 라는것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촬영 한계 퍼포먼스가 iso 200 1/4000초인 소니와 촬영 한계 퍼포먼스가 iso 100 1/6000초인 K-x
사진기의 본질까지 이야기 하면서 그전에 말씀하신 분들에게 말씀하시는게 좀 저도 의아한 상황입니다.
저도 위에 틸트액정으로 인한 촬영의 편리성 등등과 라이브뷰의 응답속도 등은 알파 550이 좋지만. 결정적 순간에 노출 오버가 난다면.. 글쎄요.. 두기종에서만 선택해서 구입해야만 할 상황이라면 두말 없이 펜탁스 입니다..
펜탁스는 더이상 소니의 경쟁상대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씀은 저도 동의 합니다만. 여러가지 점에서 시각은 다른것 같습니다.2009-12-07 01:52 신고
lorien 동영상 좋던데요? 동영상 시 sr 소음은 sr 끄면 됩니다. 누군가 그러시대요. 썬루프 있는 차량, 썬루프 열면 추워진다고 없는 차가 비난하는 꼴이라고. 550 고감도 화질도 충분히 훌륭할 거라 생각됩니다. 같은 cmos 센서 쓰는 k-x 의 iso12800 화질이 실효감도를 보여 주는 걸 보면 짐작할 수 있지요.
사진기의 본질은 "스펙 자랑" 하라고 있는 게 아닐 거라는 생각이 조심스레 드는 밤이네요.2009-12-07 01:53 신고
madrush 니콘 유저이지만 솔직한 말로 이번 싸움은 a550이 좀 밀리는감이 있습니다. 분명 전 중립적인
입장에서 표를 던졌습니다만 솔직히 동영상 기능 정말 생각보다 꽤나 유용하고 있으면 좋은
기능입니다. 오히려 전 90만 이상의 액정이냐 아니면 동영상 지원이냐로 물으면 당연히 동영상
에 손을 들것 같아서 k x에 표를 던집니다.
참고로 이번 a550의 화질은 정말 쨍한 화질과 고감도에서도 저 노이즈로 인해 솔직히 사기적
인 성능의 바디라고 생각 합니다. 솔직한 말로 이번 a550은 정말 니콘, 캐논 중급기, 보급기
심지어는 풀프레임 바디들을 제외하고 a550과 견줄수 있는 바디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정도였
습니다.
하지만 솔직한 말로 사진찍을때는 오히려 팬탁스의 셔터속도와 감도가 사진찍을땐 정말 필요
로 하지 않나 생각되고 가격적인 메리트와 그외 부수적으로 오는 부가 기능들은 확실히 k x가
a550보다 나은 점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거기다 다양한 aa배터리들.. 이건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고 무엇보다 사진의 퀄리티는 미묘할지 몰라도 오히려 사진찍을때의 자유도는 k x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악의 단점은 슈퍼임포즈 정도? 뭐 다른 부가기능으로 완화를
했겠지만..
물론 같은 가격대라면 소니의 네임벨류로(팬탁스의 네임벨류도 무시못하지만)인해 흔들렸을지
모르겠지만 솔직한 말로 지금 추세로는 k x가 '수' 가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팬탁스
에게 화이팅을 외치는바이고 이젠 풀프레임 상급 바디 하나쯤은 내주었으면 하내요. 이번 k x
처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말이죠.^0^(욕심인듯..)2010-01-04 01:08 신고
저는 새로운 틀을 깬 K-x에 일단 한표 던져봅니다...
2009-11-23 1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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