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가™ 35mm환산 24-70mm f1.8-2,8 칼자이즈 이것만 해도 RX100 mk3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NX mini는 이런 렌즈가 없고, GM1도 12-35가 있지만 무게와 사이즈가 컴팩트라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여행시 단 하나만 가지고 가라고 한다면, 전 RX100 mk3를 선택하겠습니다. (동영상 성능 및 EVF도 -_-b)2014-05-21 11:32 신고
rx100 III 같은 경우는 타겟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기종인 것 같습니다. 메인바디가 있고 가볍게 서브로 매일 가지고 다닐 카메라를 원하는 유저층이 제1타겟일 것이고, 다용도로 가볍게 메인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층이 그 다음 타겟일 테지요. rx100시리즈의 사진 품질이야 전작들에서 이미 검증되었고 이번 rx100 III 같은 경우 새롭게 탑제한 렌즈에(24mm부터시작이 크고 망원에서 밝은 조리개값도 유용하죠) 센서도 업그레이드되었고 더 좋아졌죠.. 그리고 이전 넥스 5r, 5t계열과 차별화 두는 건가 싶었던 180도 플립액정도 달아줬고..(셀카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유저에 따라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더군요) 생각지도 못했던 뷰파까지..(야외에서 촬영하다보면 아시겠지만 뷰파가 있고 없고 차이도 편의성에서 참 큰 요소더라구요..) nd필터로 셔속 제한 커버하고.. 뭐 이외에도 마치 후지x100에서 x100s로 넘어갔었을 때처럼 이전 rx100시리즈와는 껍데기만 같을 뿐 정말 다른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좋아졌네요.
nx mini 같은 경우는 주 타겟이 여성유저라 생각합니다. 일단 셀카를 지원하고(물론 남성유저도 셀카를 찍긴합니다만..) 가격적인 면에서(라룸도 공짜로주니..허나 사용하시는 분이 많을까 생각도 되고 차라리 라룸가격 빼고 더 저렴하게 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우위에 있으니.. 게다가 디자인도 예쁜편이라..
gm1 같은 경우는 rx100시리즈와 같이 제1타겟은 비슷할 것이나 다용도로 사용하길 원하는 유저층에는 조금 아니지 싶습니다.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장점이자 단점인 렌즈교환.. 스냅이든 뭐든 하나의 렌즈만(20.7이나 번들정도) 사용한다면 포켓카메라로서 괜찮을 것 같긴 하나 추가 렌즈 구입시 들어가는 비용과 부피가 큰 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휴대성이 떨어지게 될 것이고.. 그럴 바엔 다른 마포 상위 기종들을 사용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정액정과 뷰파인더의 부재 등 rx100 III와는 분명 편의성에서 차이가 납니다. (+ gm1정도면 부피가 조금 있는 렌즈를 사용한다 해도 휴대성엔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말하는 휴대성은 바지주머니에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가 기준이라서요.. 따로 가방 가지고 다닐거라면 포켓카메라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겠죠)2014-05-21 11:43 신고
GM1은 이미 쓰고 있기도 하구요...ㅎㅎ
GM1에 렌즈 하나만 고르라면 전 12-32번들일꺼 같네요..
컴팩트함에 손떨방에 광각까지...
그리고 번들치고는 엄청 쨍한 사진을 뽑아줍니다..
GM1의 단점을 굳이 꼽으라면 2% 아쉬운 배터리 스테미너와 바디가 너무 작다보니 번들 외 다른 렌즈를 끼우면 삼각대에 렌즈가 걸린다는 거 정도?
NX mini는 지난 P&I때 만져보기만 했는데
두께는 얇지만 면적이 생각보다 컸습니다.
니콘의 미러리스와 대결이라면 압승이겠지만
이번 투표 경쟁자들이 너무 강하네요...ㅎㅎ
조금 더 가격이 떨어지면 라이트룸을 샀더니 카메라를 주더라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 정도의 가격 경쟁력은 우위에 있네요~
RX100 Mk3는 가격과 터치의 부재 빼고는 흠 잡을데 없게 나온거 같습니다.
메인으로 쓰던, 서브로 쓰던 왠만한 상황은 다 커버될꺼 같네요..
RX100의 가격이 하이엔드 똑딱이 치고 오랫동안 안 떨어진 것이 인기를 반영해주고 있고요..
늦은감이 있지만 ND필터 내장도 환영이네요~2014-05-21 12:10 신고
쉬핑맨 사진을 어느정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입장에서 촬영 목적이 무멋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렌즈교환이 이미지에 대한 품질이 상대적으로 높긴 하지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RX100 MK3가 가격때문에 망설이는 분들도 mk3의 렌즈성능을 발휘하려면 미러리스의 경우 렌즈 최소 3개는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것으로 봤을때는 미러리스가 가격이 싼 것도 아니죠... 바디 성능은 어차피 도토리 키제기라 생각이기 때문에 mk3가 더 마음에 돕니다.2014-05-21 13:32 신고
설문/토론은 반드시 동일센서 동일스펙 동급비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교할 수 있는 아이템 가짓수가 많이 제한되구요. 재미가 덜할것으로 사료되네요.
또한 초심자들의 경우에는 센서 크기에 대한 기준을 잘 알지도 못할거구요.
올려놓은 비교제품중 나라면 어떤것을 선택할 것이며 댓글을 달아주신 소비자들의 다양한 심리를 통해
해당 제품들에 관심있는 분들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한 예로 소니 A7과 GX7중 추천해달라는 분이 계신것처럼요.
아예 풀프레임으로 큰맘먹고 갈것이냐 간편하면서 성능이 좋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갈것이냐....
아무튼 비교 대상은 가격,컨셉,센서,스펙 어느것 하나에 꼭 얽메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네모세상[암연소혼장] 암연소혼장님 옆동네에서도 동일 닉네임으로 활동하시죠? 본것 같습니다.
팝코에 자주 들어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이크로 포서즈를 사랑하시는분 같더란...^^ ㅎ
그런데 15mm 렌즈 이거... 단단히 매력있는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같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잘 만들어냈습니다.2014-05-21 15:50 신고
네모세상[마조&새디] 12-32 렌즈가 작다고 화질 안좋을 거라 예상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12-32 렌즈의 화질이 은근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주신 것처럼 GM1에 맞는 렌즈도 계속 나와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파나소닉이 GM 시리즈를 계속 염두하고 있을테니 말이죠.
삼성 라이트룸 말씀은 잘하셨네요 이거 은근히 장점인데 다들 사용하실지는 의문...^^
RX100M3의 ND 필터는 오토도 설정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생각이 드네요.2014-05-21 15:58 신고
네모세상[NIUJ] 말씀처럼 포켓 카메라 라는 단어에 오해가 있을듯 하여 컴팩트 카메라 로 제목을 바꿨습니다.
어차피 세 기종을 아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그게 중요한것 같지는 않네요.
RX100M3도 여름에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어깨에 가볍게 메고 다니거나 평소 잘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넣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집중해서 읽었네요.^^ 2014-05-21 16:01 신고
네모세상[쉬핑맨] 제 친구가 이번 신혼여행에 카메라 빌려달라길래 나 딴에는 생각해서 줌 렌즈와 단 렌즈 챙겨 줄께! 했더니...
야! 렌즈 갈아끼우는거 귀찮으니 줌 좋은거 하나만! 하더라구요.
특히 여행다닐때는 여행가방을 메고 다니는게 대다수라 갈아끼우는거.... 많이 귀찮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적어도 한번 정도는 '아.... 그 렌즈 안가지고 온게 한스럽네' 할 때가 분명 온다는...ㅎㅎㅎ2014-05-21 17:03 신고
blacksnake "나를 위한 단 하나의 컴팩트 카메라 빅 매치"....ㅎ
기준점은 휴대성,가격,화질, 이 세가지 일 듯 하네요
가격대비 휴대성, 기동성으로는 "삼성 미니"
미니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앞으로 나올 밝은 렌즈들...
그리고,
제목 그대로 컴팩트 카메라 개념으로 생각 해보면 일반적으로 뷰파인더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터치 액정 및 셔터 기능을 더 더욱 선호 하지요.(스마트에 익숙한,터치에 맛 들어버린)
소니는 왜 터치를 뺀건지?....
또한 소니는 밝은 조리개에 성능 좋은 렌즈라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요.
"감히 똑딱이 주제에 돈 백이면..."(혼자만의 기준점->출시가 50만원대가 적정선)
화질로 따지면 소니는 파나소닉에 밀리겠지요...파나의 렌즈 확장성!... 엄청난 장점 입니다.
파나소닉은 메인 개념 휴대와 화질성에서는 최고의 선택 일 듯 합니다.
소니는 투바디 운영하는 분들이 가볍게 들고 나들이나 등산 갈 때 휴대성과 화질 두 가지의 절충점 개념으로 매력이 있겠죠...
(메인의 길들여진 유저분들 만족도에는 의문?..소니 가격대면 파나소닉, 올림푸스 미러리스도 고려대상 일 듯도 하네요)
결국 휴대성과 저렴한 가격 대비 화질의 적정선은
스마트한 "삼성 미니"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네모세상[Voyager] GM1에 어울리는건 단렌즈 같아요.
그래야 그 크기에 어울리는 렌즈들을 만들 수 있을것 같슴니다.
줌 렌즈는 조리개에 한계가 있을것 같구요.^^
언젠가 경통이 들어간 12-32 줌 렌즈 크기의 밝은 단렌즈가 GM1에 맞게 나오지 않을까요?
이른바 25mm F2.0 정도로요...ㅎ 욕심일까요?^^2014-05-21 18:10 신고
J2J2 NX미니는 삼성이 마운트 두개를 유지해줄까 의구심이 드네요. 더군다나 같아 출시한 렌즈들도 조리개가 너무 어둡고요.
Rx100막쓰리는 너무 비싸요. 대체 자사의 미러리스+단렌즈보다 더 비싸다니 물론 소니의 미러리스중 동급의 사이즈는 없지만 미니멀한 사이즈의 가치도 알지만 대체품이 없는것도 아닌데 가치를 너무 높게 평가되더군요.
GM1은 위 두모델과 체급에 다른 물건 같은데요. 물론 튀어나온 렌즈가 알백에 비해서 휴대성이 떨어져보아지만 겨울 코트가 아닌이상에는 도진개진이라고 보입니다. 2014-05-21 19:38 신고
JH Kim GM1
지난번 P&I 가서 만져봤는데 정말 예쁘고 탐나더군요. 물론 렌즈를 여러개 쓸 수 있기 때문에 고른거지요. 다른분들처럼 서브카메라 개념이 아니므로...
지금 사용하는 니콘1을 최소1년 정도 더 쓴다고 봤을 때 그 이후 마이크로포서즈로 옮겨갈까 싶은 생각 때문에 1니코르 렌즈를 더 추가를 못하겠네요. 10밀리 단렌즈랑 30-110망원줌 외에 표준화각대의 렌즈가 하나 더 있었음 하는데 말이죠.2014-05-21 21:44 신고
소소한일상 가격적인면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올인원 rx100m3 하나면 어디든 못 갈곳이 없을듯 싶습니다.
가장 좋은 카메라는 언제 어디서든 함께할수 있는 내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카메라인듯 싶습니다. 나중에 방진방적까지 추가되서 나오면 올킬일듯 싶네요.2014-05-21 23:57 신고
264 EVF의 존재 등, 기능적인 면에선 새로 나온 rx100m3이 좋아보이지만, GM1은 상기된 바와 같이 세 가지 중 가장 큰 센서, 많은 종류의 렌즈, 이미 확인된 마이크로포써드의 뛰어난 성능이 장점으로 보여 저는 GM1이 좋다고 생각합니다.2014-05-22 00:06 신고
네모세상[Jeongho Kim] 니콘 1을 사용하시는 군요.
파나소닉이야 주력이 마이크로 포서즈니까 꾸준하게 렌즈가 리뉴얼 되고 새로워지고 하겠죠.
그런데 GM1은 GM1에 맞는 크기의 렌즈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다른 라인업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러면서 기존 마포 렌즈들도 사용할 수 있고
홍보가 덜 되서 그렇지 정말 잘 만든 카메라 같습니다.2014-05-23 08:25 신고
djcc33qws 이게 좀 질문이 애매하긴 한데..나에게 있어서 단 하나의 카메라 라면 GM1이겠죠. 무궁무진한 확장성이 있으니.
하지만 저 세가지 컴팩트 카메라 중에 하나 고르라면 저는 미니네요.
솔직히 여기 투표할정도면 메인카메라로 으리으리한 카메라들 다들 가지고 계시겠죠. 그런 메인카메라 + gm1? 의미 없습니다.
뭐 마포 플랙쉽(gh3라던지) 가진분이 렌즈 바꿔 낄 용도 정도랄까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여행이나 출사때 메인카메라를 제쳐두고 gm1을 가져갈까요?
아님 메인으로 신나게 찍다가 기분내서 gm1으로 렌즈 바꿔서 찍어주고 "캬 이놈 작지만 기똥차네요" 라고 포럼에 올리는 정도?
RX100mk3은 좋은카메라죠 서브로도 좋구요. 여행으로 갈때 가장 간편한 카메라 이기도 하고. 하지만 가격을 따져보면 좀 그렇죠. 뭐 제가 부자가 아니다보니.....
반면 미니는 가장 컨셉이 확실합니다. 셀카 및 스냅용. 그 이상을 딱히 바라긴 힘들지만 컨셉에 충실한 화질 및 휴대성이 됩니다.
9mm를 낑궈놓으면 주머니에 넣고 바로 꺼내서 찍을 수 있죠. 메인카메라는 메인대로 일을 하고
정말 찰나에 스냅을 찍고싶을때. 셀카찍고 싶지만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이 없을때 ㅠㅠ 가볍게 찍을 수 있죠.
gold0103 곧 정식 발매될 LEICA 15mm F1.7 렌즈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 렌즈는 GM1에 날개를 달아줄 완벽한 광각 단렌즈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GM1에 어울린다는 35-100mm 망원 줌 렌즈도 기대됩니다.
제가 GM1을 선택한 기준은 본문의 "절대적인 촬영 성능, 세 기종 중 가장 큰 센서, 수많은 렌즈와 함께 가장 폭넓은 표현범위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작아도 핸드블러가 심해 저에겐 GM1이 좋아 보입니다.
소니 RX100mk3는 좀 비싸고, 삼성 NX mini는 싸지만 원하는 기능이 빠져있네요.2014-05-27 14:53 신고
마이크로포서즈 유저로서 렌즈도 대량으로 갖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RX100 Mk3를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용도가 달라서요. GM1이 아무리 작아도 RX100급을 대신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RX100 Mk3의 화질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더군요. 노이즈 수준도 E-M1이나 A6000과 맞먹는 듯합니다.
다만, 다이나믹 레인지 쪽에서 마이크로포서즈보다 확실히 떨어집니다. 하이라이트가 잘 날아가네요. 노출 제어 자체는 그다지 잘 날아가지 않게 되고 있기는 하나 일단 날아가면 살릴 수가 없습니다.
올림푸스의 것들은 E-M1이든 E-PL5이든 날아간 하이라이트도 RAW만 남아 있으면 상당히 넓은 범위까지 살릴 수가 있는데 같은 장면을 RX100 Mk3로 해 보니 안되더군요. 더 약하게 했는데도 그냥 날아가서 RAW로도 회복이 안됩니다. E-M1같은 경우는 A6000 등과 비교해도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기로 유명한 기종이니 그렇다 치겠으나 거기까지 안 가고 E-PL5 정도와 비교해도 비교가 안되게 좁네요. 물론 처음부터 그런 약점을 알고 쓰기 때문에 실제 사진에서는 문제될 일은 없습니다만.2014-09-02 22:18 신고
다른 두 카메라의 장점만 모은 것이 GM1같습니다.
렌즈는 이번에 나온 15.7을 낑구고 싶네요 ㅎ 2014-05-21 1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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