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1 23:02 | 조회수 : 17,532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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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y] 캐니콘 풀프레임을 사용해봐서 압니다만 K-3도 충분히 좋습니다. 단 전문가 바디답지 않다는 점입니다. 풀프레임 시장은 캐니콘으로 잠식되어있고 타켓은 하이 아마추어 및 전문가인데 과연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펜탁스를 쓸 이유가 있을련지요. 꿀리지 않는 거 보다 확실히 좋은게 좋습니다. 왜 조이스틱과 회전버튼을 굳이 안쓰는 지 의문입니다. 더욱이 저 8버튼 위치도 아래쪽에 있는 데 불편합니다. 엄지손가락을 그 밑까지 내려야합니까... 조이스틱이 있으면 바로바로 쓸텐데 말이죠.
2015-03-02 08:39 신고
렌즈선택의 폭이나 플래시의 성능이라던지 풀프에서 기대하는 몇가지가 많이 아쉬운 브렌드다 보니 초기가 조금 낮은게 좋지않을까요
펜탁스 유저로 10여년가까이 보내다 타사 넘어가 있는 상태인데 풀프가 드디어 현실로 눈앞에 곧 나타나겠지만
현실적으로 바디값이 250여만원이면 돌아가기 힘들것같아요 2015-03-02 0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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