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록선장 사실 인물용단렌즈이기 때문에 중앙이 좀 소프트해도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최소초점거리라든지 주변부화질만큼은 파나소닉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최대개방에서 색수차가 많이 끼고 빛갈라짐이 안예쁘긴 하지만, 역시 인물용렌즈이므로 용서할 수 있을 거에요.
뭐랄까... 가만히 보면, 파나소닉의 렌즈가공력은 대단해보입니다. 유저들에게 필요한 걸 만들어주지요.
포서즈나 마이크로포서즈를 창조한 건 올림푸스지만 유니크하게 발전시키는 건 파나소닉 같아요.
(마지막으로, 파나소닉 42.7 이 더 좋은 이유는, 올림푸스 실버렌즈의 색상 때문이에요. 실버바디와 은근히 이질적이라서 신경이 쓰입니다... -_-;;)2015-05-15 05:40 신고
뜨란 올림 45미리 오랫동안 사용했고 정말 좋아하는 렌즈이긴 한데...
주로 음식 사진 찍을 때 테이블에서 서서 찍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요.
최단거리 20센티 차이가 저에겐 저정도 가격차를 충분히 감당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파나도 나온지 조금 지나면 가격도 떨어질테구요. 2015-05-15 07:17 신고
암연소혼장 가격대 성능비로만 따지면 올림 45mm가 좋겠지만 이를 제외하면 파나소닉 42.5mm가 더 낫다고 봅니다. 크기와 무게 차이는 무시할만하고 위의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손떨림 보정 기구와 최단 촬영거리 이 두가지만 보더라도 파나소닉 쪽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디자인도 파나소닉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올림 45mm는 제가 오랫동안 사용한 렌즈지만 같은 시기에 파나소닉 42.5mm가 있었다면 파나 렌즈를 썼을겁니다.2015-05-15 09:28 신고
곰Lee 마포다운 렌즈라면 역시 1번.. 작고 가벼우며 충분한 성능에 가격까지 착한 렌즈죠
작고 가벼우면서 밝은 렌즈에 손떨방을 넣어 가격과 무게를 증가시킬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거의 차이 없는 크기와 무게에 손떨방을 넣은 파나 렌즈도 대단하지만요. :)2015-05-15 10:14 신고
후배위하는선배 저는 우선 올림푸스 45.8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고가의 카메라를 구입하고 사용해본 유저라면 10만원대의 가격차이는 크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포의 소형화는 여성유저와 초보자들에게 많은 어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렌즈킷으로 판매 한다면 그 마케팅 효과는 더 극대화 되겠습니다.
파나 바디에는 파나가 유리하듯, 올림푸스 바디에도 올림 렌즈가 유리합니다. (이유 : 광학 보정 등)
순수하게 가격적인 측면(신품,중고)을 봐도 올림렌즈를 선택함으로 다른 선택을 추가로 할 수 있는 유리함이 있습니다. 2015-05-15 11:13 신고
another-세상 우선 가성비를 제외하고는 파나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다만 보케부분이 조금 떨어지지만, 그리고 화질부분은 정확하게 테스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림 45mm 테스트 해 본 결과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결과 나왔거든요.......ㅋㅋㅋ ^^;2015-05-15 12:10 신고
믿습니다.마멘 E-M5 사용할 때 45mm F1.8 자주 사용했었는데 참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단순 스펙 비교를 하자면 파나쪽에 손을 들 수 밖에 없네요.
올림푸스 바디에 쓴다면 가격도 그렇고 45mm도 괜찮을 거 같네요. 2015-05-15 14:44 신고
조리개치 f1.7 최단거리0.31m 그리고 손떨림 보정 이점에서는 파나소닉 손들어 주고 싶구요
10만원 이상 가격차이 나는것과 무게가 116g으로 14g이 가벼운 점에서는 올림푸스가 매리트 있어 보입니다
둘중에 하나 선택 하라면 파나소닉 제품을 선택 하겠읍니다2015-05-19 18:59 신고
전 파나소닉 렌즈를 추천하였습니다. ^^
일단 공통된 의견이긴 합니다만 렌즈 출시시기를 보면 좀더 최신이기도 하구요.
바디에 손떨방을 믿는 것도 좋지만 특정바디 한해서이니... 손떨림보정기능이 들어간 것도 마음이 좀 더 가네요.
환산화각 기준했을때도 85MM라는 것도 이유이구요.
개인적인 차가 있겠지만 제 눈엔 좀 더 이뻐보이네요 헤헤헤헤헤 2015-05-22 1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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