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100M2]사이타마 3번이라고 했지만 사실 제가 가장 많이 쓰는 것은 터치스크린입니다. GH시리즈나 NX1 같은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바디는 측거점을 이동하는데 부담이 없죠ㅋ 1명만 찍는 인물 사진의 경우에는 얼굴 인식을 쓰는게 가장 편한 것 같아요. 측거점 신경 안쓰고 구도만 잡아주면 되니깐요^^2015-06-30 21:25 신고
조훈 D810 그룹 AFC도 좋고 NX1 영역 AFC도 좋기는 한데 원하는 초점에 바로 맞지 않아서 싱글로 쓰게 됩니다.
하지만 조리개를 조여서 쓰면 심도가 깊어지기 때문에 그룹이나 영역 설정해 써도 되겠지만 그래도 자동은 안쓰렵니다. ^^2015-07-01 00:24 신고
랑스 촛점, 노출 모두 수동을 즐겨씁니다.
이유는
1) 명암차가 큰 경우(가 아닐때도) 제가 노출을 맞추려고 하는 부분을 카메라가 알지 못합니다.
2) 제가 촛점을 맞추려는 부분을 카메라가 알지 못합니다.
(AF로 하면 엉뚱한 곳에 맞춥니다! 전면의 피사체에 주로 촛점이 맞죠! 저는 중간 또는 피사체 사이의 한곳에 촛점을 맞추고자 하나...) 2015-07-01 10:19 신고
s63 실수로 1번에 투표했요; 요즘은 자동을 주로 쓰는데...과거엔 중앙으로만 사용했는데 소니 미러리스로 넘어와선 af-c와 피사체 고정 기능으로 사용중입니다.
왠지 좋은 기능 놔두고 중앙만 쓰자니 아까워서 써보기 시작했는데 완전 신세계네요.
af-c로 자동으로 촛점이 맞게 쓰다가 원하는 피사체에 맞지 않을 경우에 피사체 고정/추적 기능으로 잡아주면 완전 칼 같이 잡아냅니다. 그래도 잡기 어려울땐 중앙으로 바꿔서 쓰구요. 2015-07-09 08:07 신고
LUXMEA 캐논기종으로 사진을 시작했는데 당시만해도 주변부 측거점 신뢰도가 낮았어요.
그러다보니 핀 신뢰도가 비교적 좋은 중앙에 맞춰놓고 구도이동하는 방식으로 찍었지요. 그게 습관이 된거 같아요.
지금 나오는 기좋들은 주변부도 AF 정확도 높은데 처음 배울때 습관이 무서운거 같습니다2015-07-14 15: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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