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씨 현재 노트프로를 구입해 사용중입니다. 노트프로를 구입하기전, 첫 태블릿이라 이것저것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적당히 크고 적당히 휴대할 수 있고 적당한 스펙을 보이던 노트10.1 2014가 가장 적합한 태블릿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사람들의 후기나 추천들을 보고 나서 노트프로를 구매한 후 딱 든 생각은... 그래 뭐 어차피 주머니에 못넣을 거 화면 큰게 참 좋구나... 라는 생각.
확실히 가방이 없으면 휴대하기에 불편한 점은 있지만 그 화면크기는 못할게 없어보이는 광활한 가능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다만 해상도가... 살짝 아쉽네요. 무조건 큰 해상도만 찾았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아직 이 큰 해상도에 최적화된 것들도 별로 없고 너무큰 해상도로 인해 몇가지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블루빛오렌지 넥서스7을 처음 만져본순간 딱 와닿더군요. 크기도 적당하면서 넥서스7 2세대를 구입하려 했는데 조금만 기다리면 후속모델이 나온다하여 열심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화면이 조금 더 커진다고 하네요? 대신 성능을 높힌다고. 전자기기 한번 구입하면 고장날때까지 오래동안 사용하는지라 굉장한 성능에 저렴한 가격을 원했는데 넥서스7을 처음 찾았을때 기분이 좋았답니다. 지금 현재 갤럭시S 2 스마트폰을 출시하자마자 구입해서 고장없이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마음에 들더군요. 뽑기운 인지 몰라도요^^ 아무튼 넥서스7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2014-04-04 21:29 신고
뭉게구름 투표는 아이패드미니에 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8인치가 답인것 같습니다. 지금 델베뉴8프로 사용중인데,
섬세한 업무와 작업을 하기는 힘들어도 시도는(!) 가능하고, 간단한 결과물확인 등은 당연히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지하철에서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최대크기이자, 업무를 할 수 있는 최소크기가 8인지라 생각됩니다.
펜기능이 탑재된 8인치가 가장 이상적일 듯 싶습니다.2014-04-05 22:29 신고
1. 동영상 위주의 사용이 아닌 이상 다양한 앱을 사용할 때 활용도가 높은 쪽이 4:3 비율의 아이패드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16:9 비율에서는 11인치 이상의 크기가 아닌 한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 띄우는건 무리인것 같더군요.
2.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가상 키보드인데, 미니 보다는 9.7인치의 화면이 타이핑시 더 편하더군요.
3. 아이패드 에어 이전에는 베젤 때문에 좀 부담스러운 크기였지만, 이제는 베젤도 얇아져서 딱 좋은 크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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