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습격자 a7 보고 느끼는게 많았을 것 같아요. 더이상 apc-c 시장에서 미러리스들에 비해 펜탁스가 가지는 강점이 있을지, 개발진도 고민이 많겠죠. 기왕 시장 점유율면에서 해결책이 없다면, 펜탁스가 갑자기 중형 카메라를 발표했던 것처럼 풀프레임 카메라를 딱 하고 내놓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하기전에는 진검승부 한번 할 것 같아요.2014-04-22 23:27 신고
하비홀릭 FF 바디보다, 중형바디에 집중하고 있는 펜탁스가, 좀더 시장에서 파워를 키우려면, 기존 펜탁스 사용자들의 감성을 잘 이끌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펜탁스 유저중 파워유저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좀더 나은 성능에 대한 욕구가 커지게 되는데, 아마도 FF 에 대한 열망이 상당할것입니다. 어려운 카메라 업계에서, 잘 버티고 선방하고 있는점은 칭찬할만하지만, 유저입장에서는, 펜탁스풍의 FF 바디와 16비트 RAW가 가능한 중형바디의 출현을 기대하게 됩니다. 전통과 역사가 있는, 펜탁스에서 FF 바디가 나와주길 기대해봅니다. 시장성때문에, 출시를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펜탁스의 기술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FF 바디의 출시를 강렬하게 기대해봅니다. 2014-04-23 00:46 신고
[Astray] 미러리스는 크기한계 때문에 넓직한 크기를 가진 DSLR보단 성능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가고 소형화 해야기에 작은 미러리스임에도 불구하고 백만원 넘는 기종들이 존재하는 것이죠. 풀프레임급으로 가면 배터리 문제가 심해질겁니다. 소니풀프 단점으로 조류배터리로 지적되었다죠.2014-04-23 02:30 신고
*레드스타* 언젠가는 나올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기대하고 있지는 않네요.
현행 645,K,Q 마운트를 유지하고 있는 입장에서 K마운트 FF렌즈까지 커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죠.
그리고 유저입장에서는 백번나왔으면 하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리코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시기조절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개발비를 생각하면 가격이 높게 형성될테고 그러기에는 6D,D610,A7 같은 저렴한 바디들이 자리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러면 가격은 내려 손해를 감수하고 발매를 해야할텐데 그러면서까지 발매할 필요는 없는 입장이겠죠
최대한 가격을 하락하려면 K-3를 베이스로 크기만 조금 늘리고 모듈은 K-3것을 그대로 사용하여 센서만 24M FF센서만 넣으면 그나마 가능하긴 하겠네요
그래도 보급형 FF바디들보다는 비싸게 발매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펜탁스를 수년간 써오면서 K마운트 렌즈들을 펜탁스 FF바디에 사용할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처음에는 조만간 될 것 같은 기대였지만 이제는 다소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한 번 기다려 보고자 합니다.
아마 2년 안에는 어떻게든 발매가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면서 말이죠^^
아직은 로드맵에 있는 DFA* 70-200mm F2.8 DC AW 렌즈의 발매를 시작으로 좋은 소식만 들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4-04-23 08:57 신고
우제혁 지금 바디는 좀 무겁긴 합니다..
카메라 구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마추어고 펜탁스가 풀프레임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전문가만 사용하라고 만들진 않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들에겐 645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35mm규격은 아마추어에게 집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펜탁스의 특허들이 있다고 하지만 아마추어 입장에서 사용 되어지지 않는 기능들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도 그런 기능들이 들어가 있으면 좋겠지요.. 가벼워진다는 가정하에....
특히나 무거워지는 부분이 SR유닛인데요..
GX-10분해 해보니 스테인레스 재질로 꾀 무게가 나가더라구요..
SR을 포기하면 무게가 가벼워 지고 두께도 가벼워 집니다..
대신에 손떨림 보정이 않되면 자동 수평 보정이나 기타 장점들이 사라질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그런기능 있으면야 좋겠지만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필름MX사용하는데.. 그런기능 없습니다..그래도 사진 찍을수 있구요..
그런거 다 빼고 좀더 가볍게 좀더 얇게 35mm 규격으로 하루빨리 나오는게 제 바램 입니다..
지금 크롭바디를 사용하지만 더작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미러 빼고 미러리스만큼 가벼워지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되어지구요..(펜타프리즘은 놓칠수 없는 자존심이니까요.)
인터뷰를 보면 많은 기능들을 넣을것이고 그것대문에 완성이 될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는데..
SR유닛에 관계된 부분이 적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큰센서를 부르르 움직여야하고 밧데리용량도 그렇고 그 유닛하나로 개발이 늦어진다면 차라리 그기능들 포기하고 35mm센서만 갖겠습니다..
"SR기능이 있는 좀더 두껍고 무거운 풀바디" VS "SR 기능이 없고 기타 부가 기능도 없지만 좀더 가볍고 얇은 디자인과 더 버렴한 가격"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습니까?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손떨방도 지금의 고 ISO라면 분명이 제외시켜도 될만한 성장 이라고 생각 합니다.
풀프레임이 사진의 전부가 아니라고도 생각 하신다면 SR또한 사진의 전부는 아닐테지요..
가벼운 카메라는 좀더 휴대하기 좋아집니다..하다못해 40리밋렌즈를 하나더 챙길수도 있겠네요..
두번째는 중형 미러리스 입니다..
말그대로 미러가 없습니다..
얇아집니다..플렌지 백도 K마운트 만큼으로 만듭니다..
중형 렌즈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아답터를 이용하여 장착합니다..
플렌지백이 K마운드와 동일 하기때문에 K렌즈를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35mm에 센서만 크다고 생각하면 될껍니다..
k마운트 렌즈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35mm로 사진이 크롭되어 촬영 됩니다..아답터를 구해서 중형렌즈 하나 정도 가지고 인물용으로 아웃 포커싱 무지막지하게 날릴수도 있을 테지요..
미러리스로 나로려면 이정도는 해줘야 매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이것도 역시 개인적인 생각이니 비판은 말아주세요.^^
어찌됐든 펜탁스 수동렌즈들이 구석에서 울고 있습니다.. 얼른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2014-04-24 10:02 신고
우제혁[Sunshine Sun Kyong K]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때문에 발목이 잡힌다면 개인적으로는 과감히 제외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차후에 k-5ii 나 k-5iis 처럼 사용자에 따라 sr기능이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로 나누어서 추가하도 되지않을까요?
sr이 좋긴 하지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들어가 있으면 좋지만..크기나 무게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2014-04-26 09:17 신고
우제혁[Sunshine Sun Kyong K] 타회사보다 작은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만족하는것은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놀러가서 가족 사진 찍는데 스타줌렌즈에 작은 단렌즈 한두개만 해도 그무게가 보통은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무거우면 똑딱이 써라 하는것도 좀 제약적인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dslr이 표현력을 다양 하게 해주는 것인데.....
말씀하신 렌즈와 af.. 타사보다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지금 펜탁시안들이 바보는 아니잖아요?
그만의 나름의 향수와 매력..등등이 있으니 사용하는것이고 2%부족한 부분들은 항상 있게 마련이지요..
타사와 비교를 계속 할수록 말이죠..
손떨림 보정 없는 5d도 풀프레임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계속 찾고 있고 사용 중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부분들은 그런 부분인 것이지요..
자동차에 옵션이 들어가면 물론 좋기는 합니다만..그것때문에 차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한 얘기구요..
옵션 좋은 준중형 탈래? 옵션 없어도 기본 레벨이 높은 중형 탈래? 하는 부분 과도 같습니다..
자동차 경기 나가는 레이서는 세세한 옵션은 필요가 없고 출전하는 레벨에 맞는 자동차가 필요한것 뿐이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 sr이라는 부분도 기본적으로 있으면 좋은 기능이기는 하지만 그 때문에 바디가 커지고 무거워지고 가격이 올라간다면
사진 생활에 있어서 포기할수도 있다는 생각인거지요..
그런 버젼이라도 먼저 내놓고 추후에 sr기능이 있는 버젼을 따로 내놓는 한이 있더라도.. 풀사이즈를 갖고 싶은겁니다..
sr이 없어서 감도를 올리다 올리다 결국 흔들린 사진이 나올지라도 그사진이 나쁜 사진이다 라고 할수 없는것 아닌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있으면 좋은거 압니다.. 근데 그만큼 손해보는 부분도 있다는거... 그게 제 생각이예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펜탁스가 sr을 포기 하지는 않을것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2014-04-29 19:45 신고
manito 캐논이 7d를 내놓고 있는 것을 보자면 DSLR 시장에서 풀프레임 바디의 유용성이 희박해져가는 느낌도 받습니다. 단순히 캐논의 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펜탁스는 이미 K-1으로 한 차례 고배를 마신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치욕을 씻기 위해서라도 시장의 흐름과 상관없이 풀프레임 바디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곧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K-3로 풀프레임 센서 이외의 기술력은 충분히 입증된 셈이니 곧 나오지 않을까요.2014-05-02 08:57 신고
target=_blank>http://www.dcmcafe.co.kr/bbs/board.php?bo_table=dcm_report&wr_id=1440
k3 발매당시의 인터뷰....
2014-04-22 21: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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