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cc33qws 바디 퍼포먼스는 7d mk2가 나을지 모르겠지만 카메라 사들고 맨날 달리는 말이나 연사로 쫘라라락 하고 찍을거 아니잖아요?
DR, 고감도, RAW 관용도, 해상력, 동영상 등 전반적 화질이 죄다 밀리는데 어떻게 이 둘이 비교대상인지 모르겠어요.2014-12-16 00:15 신고
Englishgraphic 7D 유저이며 기회가 있어 칠두막이랑 NX1 며칠 간 직접 만져보고 한마디 남깁니다. 바디 퍼포먼스라... 니콘에 늘 밀렸던 것이 바디 퍼포먼스였던 캐논이 삼성 카메라에게 바디 퍼포먼스를 논한다는 게 캐논 유저로써 좀 쑥스럽네요. 근데 제가 만지고 사용해본 결과로는 니콘에게 밀렸듯 삼성에게도 바디 퍼포먼스 밀려요. 아니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캐논 바디가 퍼포먼스를 운운한답니까? 캐논 써보신 분들이라면 얼굴 좀 붉어지지 않나요? ㅎㅎㅎ 그리고 사진 퀄러티가 칠두막이 낫다구요? 물론 전 인물 촬영을 많이 하기에 캐논을 쓰는 것이지만 제 눈에 익숙한 거, 그래서 친밀하게 느껴지는 거 제외하면 삼성 결과물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낫지 않나 싶었습니다.2014-12-16 10:33 신고
숲고양이 캐논은 신센서 빨리 안내주면 삼성이 아니라 카메라시장 자체에서 위험할 것 같습니다.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10~20년만에 수많은 카메라 회사가 사라지거나 겨우 이름만 유지하고 있죠.
캐논이 센서 우려먹는 기간을 생각하면 자신들의 짧은 대세를 너무 맹신하는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2014-12-16 11:51 신고
Seunghwan Lee AF도 아직은 캐논이 더 낫다지만 많이 따라온 것으로 보여지고, 그외에 바디 성능은 거의 대부분 NX1이 나은 것 아닌가요?
무게와 크기도 무시하지 못하고요. 다만 렌즈군이 다양하다는 점에서 이미 렌즈에 많이 투자한 캐논 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캐논이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 2014-12-16 12:55 신고
*레드스타* NX1이 무척 잘나오는 바람에 약간 고민이되기는 하지만 망원을 많이 사용하는 제 입장에서는 아직 바디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렌즈 선택권이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캐논의 센서는 정말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연사지속성이나 AF, 반응성 그리고 렌즈 선택이라는 점에서 칠두막을 선택할 것 같네요 2014-12-16 14:41 신고
울아빠 댓글에 앞서, 개인적으로 캐논은 별로인데다...,(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저도 오두막2도 한동안 유저였다는 것 기억해주시면...,)
NX1의 성능에 정말 깜놀했습니다. 이번 벨류펙에 함께 묶어놓은 그 표준 렌즈랑 매치하니 고가의 FF 바디들이 하나도 안 부럽더군요. AF 성능에서는..., 그 동체 추적은 정말 대단한 발전을 가져왔더군요. 4K지원되고..., 다만 외부환경에서 다양한 사진을 촬영해본것은 아니니 사진 결과물에 대한 것은 제외 한다치고... 그립감, 조작감, 바디 디자인, 삼성 에서?..., 등등.... 한동안 삼성바디 본적도 없었지만 두 기종을 비교한다면 무조건~ 그리고 최근 나온 50-150 렌즈도 고급지고 참 좋더군요~... 2014-12-16 14:54 신고
쭌쭈루쭌 이제 대세는 미러리스.... 우연히 접하게 된 NX100을 시작으로 현재 NX300m을 사용중이며 조만간 NX1 까지도 고려중입니다. 삼성 NX 시리즈의 성능은 이미 많은 사용기를 통해 입증 된거 같고 4K를 지원한다는것이 영상쪽 일을 하고있는 저에겐 아마도 가장 큰 메이트 입니다.(^,^)b2014-12-16 16:19 신고
★바람나그네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모든 것을 수용한 NX1에 한 표를 줬습니다. 성능은 DSLR 최고급기와 맞먹으면서도 더 나은 기술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달성했다고 보기에 점수를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X1은 확실히 괴물 같다는 생각입니다.2014-12-16 16:34 신고
굳이 비교 대상이 맞고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라면 둘 중에 무엇을 선택하겠냐... 는 질문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됩니다.^^
비교 대상이 아니라 본인의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스펙과 시스템... 완전히 비슷한 제품을 비교 대상으로 토론을 진행하면 흥미가 떨어지고 토론 범위도 너무 좁아집니다.
저는 센서가 완전 다른 GH4와 NX1도 토론에 게재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시스템 보다는 가격적인 면에서 비교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가격이 좀 차이가 나도 얼마든지 토론 대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RX100M3 vs G7 X vs LX100
LX100 vs GX7+X 12-35
렌즈 교환식 vs 비 렌즈 교환식
DSLR vs 미러리스
하이엔드 vs DSLR
하이엔드 vs 미러리스 vs DSLR
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 둘은 어느정도 비교 대상의 범주에도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비홀릭 NX1 에 투표하였습니다. 7D Mark2 도 매력적인 바디이긴 하지만, 서브바디를 도입하기 위해 제품들을 보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크기도 중요한 변수이고, 특히, 화질이 중요합니다. 캐논의 제품이 화질보다, NX1 의 화질에 더 기대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터리 그립의, 우뚝솟은 접점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래전에, 니콘 D200 시절의 배터리 그립이, 우뚝솟은 기둥을 갖고 있었는데, 제품을 휴대할때 많이 불편합니다. 현재의 니콘 배터리 그립은, NX1 과 같은 형태입니다. 그점도 맘에 들고, NX1의 틸트액정은, 별도의 동영상 장비들이 없는 경우, 큰 장점이 됩니다. 영상을 전문적으로 하시는분들은, 값이 비싸더라도, 각종 장비를 갖추시겠지만, 주 용도가 사진이고, 영상으 부가적인 경우엔, 틸트만한것이 없습니다.
NX1 의 4K 영상에서, 선명한 사진캡춰는 대단히 유용한 부분인데, 특히, 자라나는 아기들이나 아이들 촬영할때, 4K 영상으로 촬영해버리고, 나중에 캡춰해서 활용한다면, 아빠 사진사들은 정말 편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드웨어적으로 거의 혁명적인 스펙으로 나왔기 때문에, 7D Mark2 는 5D Mark3 에 밀리고, NX1 에 밀리는 꼴이 된듯 보입니다.
에카 충분히 적절한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에 엄연히 [DSLR과 미러리스의 크롭 바디 최강 성능]라고 되어있는데
성능을 비교하지 무슨 감성이 어쩌고를 논합니까?
여론몰이는 무슨..이런 비교는 여기서만 하는것이 아닌 사진 커뮤니티라면 일반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비교[질],여론몰이라고 폄하하기 전에 정말 NX1을 만져봤는지도 궁금하네요.2014-12-20 14:39 신고
smoltz 'APS-C 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이라고 표현하셨지만,
7D Mark II의 성능은 충분히 예상 가능했고 캐논의 마케팅 기획상 이렇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대로 나왔습니다. 즉, 캐논에서 전력을 다 쏟지 않아도 될만한 기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캐논은 그렇게 했고요. 상위 기종과 하위 기종과의 밸런스를 아주 철저하게 계산하고 고려한, 그래서 성능의 한계를 제대로 보여준 기종입니다.
허나 NX1은 작심하고 만들어낸,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성능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기종입니다. 쏟아부을 수 있는만큼의 전력을 다해냈다는 것이 제대로 보이는 기종이지요.
그렇기에 이 두 비교는 당연히 NX1의 승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 비교에서 7D Mark II 가 우위를 점한다는것은 그 오래되고 낡아빠진 캐논의 상술에 아직도 소비자들이 속고 있다는 것 밖엔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2014-12-23 11:23 신고
이화세계 nx1은 삼성광학기술의 발전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색감도 이미지센서의 기술발전으로 더이상 욕먹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케논색감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펜탁스 색감을 좋아합니다.
윗분들이 댓글을 모두 잘 쓰셔서 쓸게 없네요.2015-01-02 1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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