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하게꼬집자면 GF7의 장점을 들자면 철저하게 여성을 주 타겟으로 분석해 출시한 제품같네요.
이유는 X-A2에 비해 손이 작은 여성에게 안락한 그립감과 작은 사이즈에도 갖출건 다 갖춘
스팩(셀카.60P동영상.셔속.연사.터치.바디의 컬러등)을 장점인것같고 단점이라면 부피가 X-A2에
비해 작기에 배터리로 CIPA230매라는것이 단점일수있네요.
X-A2 장점은 남녀구분없이 안정된 그립감. 이미지센서. 배터리용량 GF7보다 약간에 적은 가격이라는게 특징이 아닌가싶고요.
다른 기종에 후지제품을 사용해봤는데 빠른 AF가 인상적이었네요.2015-01-22 14:02 신고
마들가리 X-A1이용자로서 X-A2 가 작은 크기일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후지 특유의 인물 발색, 고감도 촬영에서의 압도적 신뢰도, 새로운 번들렌즈의 최소 초점거리 향상 등으로 후지가 좀 더 앞서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렌즈를 새로 사지 않아도 대부분의 초점영역 커버가 가능하다는건 큰 장점일듯2015-01-23 01:13 신고
마조&새디 파나, 후지 제품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후지의 장점이라면 판형이 큰 것과 프리미엄 렌즈군(?), JPG 색감이지만 터치를 지원 안 하는 것이 아쉽네요.
파나의 장점은 동영상, 터치 지원, 파나&올림의 다양한 렌즈군, 휴대성이겠지요.
파나의 색감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에겐 터치의 지원 여부가 중요해서...2015-01-23 08:38 신고
산상 오랫동안 파나소닉 유저였기에 GF7등장이 반갑네요.
우선 X-A2가 전 작에 비해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을거라 예상하지만, GF7에 비해 기계적 퍼포먼스는 따라 올 수 없을거라 예상합니다.
파나의 기계적 퍼포먼스가 워낙 좋잖아요. 빠른 AF와 고성능의 동영상 품질, 그리고 터치기능. 그에 비해 X-A2는 더 큰 센서와 후지필름의 철학이 담긴 필름모드.
휴대성에 있어서도 파나가 더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색감 하나만 보고 X-A2에 표를 주었네요.
후지가 아쉬운 부분이 참 많지만 써보니 후지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잃는거도 있지만 얻는거도 있기에.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죠 뭐.^^ 2015-01-23 10:40 신고
열이씨 파나빠지만 워낙 좋은 후지 센서라 결과물만 유추했을 땐 후지쪽.
하지만 제품 포지션을 봤을 때 셀카가 주된 특징이고 여성이 타겟이니
일단 크기가 작은 제품이 유리하고 기계적 성능이 좋은 GF7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초소형 렌즈의 유무가 컨셉에 따른 제품 선택에 아주 큰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2015-01-23 17:06 신고
유불호 후지를 사용중이라 x-a2에 18mm 단렌즈 조합으로 셀카용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지만 가볍고 편의성 부분에서 파나에 한표 던집니다. 요즘 기본이다 싶은 와이파이 기능도 후지는 아직 여러 핸드폰 기종에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도 단점입니다. 2015-01-28 10:04 신고
이런 면을 볼 때, 보정없이 좋은 JPEG인물색감을 보여주는 X-A2에 한표를 던집니다.
GF7은 1/50초라는 터무니없는 동조속도가 좀 걸립니다. 2015-01-22 1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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