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이건 난시 교정하다가 알게된건데요,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있듯이 눈도 오른쪽이나 왼쪽중 주로 사용하는 눈이 있다더군요. 그걸 기준으로 난시를 교정하는거라, 같은 맥락으로 무의식적 뷰파인더를 보는 눈이 자주사용하는 눈일것 같습니다. 오른손이나 왼손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듯이 ..2015-08-03 12:09 신고
으아아핥핥 저는 오른쪽눈이 안좋아서 왼쪽뷰파인더를 보고 찍게 된 케이스입니다. 오른쪽눈에 대고 양안으로 보면 주변까지 볼수 있고 왼쪽눈 감으면 뷰파인더에 집중할수 있어서 좋긴 한거같아요. 왼쪽눈으로 뷰파인더 보면 양쪽 눈 다 뜨고 잇어도 뷰파인더로 보고 있는 프레임이 안보여요; 왼쪽눈으로 주로 찍다보니 짝짝이가 되엇나봅니다..2015-08-03 14:04 신고
자림 주안시 문제로 왼쪽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쪽눈만 뜨는게 어려워서 왼쪽눈만 쓰시는 분들도 있긴한데..
저는 왼쪽눈으로 주변 상황을 판단하고 혹시나 있을 위험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왼쪽눈으로 보게 되면 오른쪽눈은 대개의 경우 완전히 가려지기 때문에 뷰파인더 외의 상황에 대해 인지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망원렌즈를 쓰게 되면 발밑 주변이 전혀 안보이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어떤 위험한 상황이 있을지 모르죠.
또, 왼쪽눈으로 전체 그림을보고 오른쪽 눈으로 뷰파인더를 봄으로 인해 구도 잡기에 조금 더 손쉬워 지는 이유도 있고..
그래서 오른쪽눈으로 봐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왠만하면 오른쪽으로 보도록 이야기하는편이구요. 2015-08-03 20:50 신고
하록선장 Nex-7 을 구입한 이후부터는 거의 뷰파인더를 안봅니다만...
한낮에 액정이 보이지 않으면 뷰파인더를 쓸 수 밖에 없더라구요.
왠만하면 두 눈을 뜨고 사물을 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자꾸 왼쪽 눈을 감네요 ㅎㅎㅎ
오랜 습관은 쉽게 고치기 어려운가 봅니다.2015-08-04 0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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