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홀릭 60미리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60미리의 장점은, 초접사를 할때, 접사링을 모두 장착해도, 부담없는 크기라는 점과, 가격대비 성능이 탁월하다는점. 망원단으로 옮아가면, 떨림에 취약한점이 있으나, 60미리는 수동으로 촛점 잡을때 유리하다는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초접사가 아니고, 접사 쟝르에서는, 특히 다양한 장소를 염두에 두면, 망원단의 매크로 렌즈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최고점수를 받은 칼짜이즈 100마가 다양한 접사 상황에 적합하다고 보는데, 가성비로 보면, 탐론 90마가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사진 촬영을 다양하게 하지만, 접사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다면, 접사렌즈의 사용빈도가 상당히 낮다는 점입니다.2015-08-24 23:09 신고
추억자판기 캐논 50마 100마 180마 사용해봤는데 100마가 가장 쾌적했습니다 50마는 좋긴한데 어느정도 거리 심도를 이해 숙지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성능을 극대화 시킬수있어 조금 난이도가 높았으며 180마는 배경날림은 월등하나 넘 날라가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엔 대체로 인물 겸용으로 사용했는데 인물 용도만으론 180마가 발군이었습니다 2015-08-24 23:32 신고
Plutella 90미리가 작업거리 확보나, 초접사를위한 접사링 장착시 가져다 주는 배율향상 등에서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올림 똑딱이에 있는 현미경촬영(연사해서 초점맞은곳만 합성) 하는 기능과, 5축떨방, 그리고 2천만 이상의 화소를 가진, MF어시스트 및 DMF가 잘되는 APS-C나 M 4/3 바디와/ 렌즈-바디 연동되는 접사링, 그리고 쪼여도 잘나오는+작업거리 긴(화각대비 렌즈가 짧은) 환산 90mm렌즈, 마지막으로 접사에 용이한 기능을 탑재한 트윈이나 링플래시 이렇게좀 한방에 어디서 내놓아줬으면 좋겠네요.2015-08-25 00:37 신고
제가 쓰는 카메라가 캐논 크롭이고,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접사렌즈가 초점거리 100 mm인 백마엘이라서 160 mm를 선택해야 하겠지만, 그냥 100 mm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전에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풀프레임에 100 mm는 편하게 접사하기에는 너무 넓습니다. (크롭에 60 mm를 끼웠을 때처럼) 너무 들이대야 해서요. 물론 5Ds 같은 고화소 바디가 일반화된다면 이 기준은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접사렌즈는 화각도 중요하지만, 가능한 최근접거리가 어떻게 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2015-09-01 0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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