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 후지 x-pro2는 얼마만큼 해주련지 궁금하네요.
X-T1 에서 많은것을 보여주긴 했는데 AF와 고해상도 노이즈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색감이야 모든 회사중에 정점이라 생각되구요.
다만 jpg 프로세싱말고 Raw 14bit 비손실무압축 포맷의 관용도를 얼마나 보여줄수 있을지요.2015-11-03 18:37 신고
네모세상[MemoryOfJB] 그렇게 되면 1/50초 동조속도도 해결되겠네요.^^
GM이나 GF7의 셔터 시스템이 카메라 크기와도 상관이 좀 있다 생각하는데
그것을 해결할 수 있을지... 그대로 놔둘지 궁금하네요.
저도 셔터 시스템 극복이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2015-11-03 19:43 신고
끼이끼이 아무래도 사실 전부다 기대가 되지만 바라는게 많은 제품으로 투표했습니다.
다른것은 솔직히 바란다기 보다는 나온다는 자체만으로 영광(?)인 느낌인지라..
A6000의 후속에게 바라는 점은, 저조도 AF가 가장 우선적입니다.
그리고 뷰파인더의 화소 재상향, 뷰파인더/모니터 전환키, 5축 손떨림 방지, 다이얼 추가, 28MP 이상의 화소(이부분은 크게 바라진 않습니다만..).
노이즈 형태나 고감도 노이즈 성능좀 올려줬으면 하고 솔직히 말씀드려 크롭 렌즈군을 늘리는게 가장 바라는 점 입니다.
동체추적이나 AF 속도는 기존에도 상당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외의 것을 좀더 신경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2015-11-03 21:46 신고
워프짱™[네모세상] 카메라의 두께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GM1은 두께도 줄이기 위해서 기존의 포컬플레인 셔터를 전자선막 방식으로 새로 개발한게 GM1에 채용되었고, 이 셔터가 같은 크기의 바디들인 GM1S, GM5, GF7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GM7에서는 1/50까지만 동조가 되고, 1/500을 넘어가면 완전 전자식으로 작동하는 전자선막 셔터를 어떻게 개선하는가가 관건이 되겠죠.2015-11-04 00:58 신고
hmc 펜빠로써 당연 구매 1순위는 펜탁스 K-1(가칭) 이죠.^^
맨날 플프나온다 나온다 루머만 10년이 넘었었죠.
벌써 10년을 넘게 기다려온 진정한 펜탁스의 소형판형 플레그쉽 기종이라 꼭 구매하고 싶네요.
가지고 있는 K마운트 수동렌즈들이 빛을 발해야 하는데, 화소가 너무 높을 것 같아 걱정도 되네요.
소문대로 4천만이 넘으면 수동렌즈 뿐만 아니라 기존 AF렌즈들도 버텨내지 못할 듯 하네요.2015-11-04 0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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