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열일단은 3번이죠.
다른건 안돼도 감안하고 쓸 수 있는건데, 3번은.... 장면이 늦어서 딴 게 찍히니까요예를 들면, 점프샷을 찍는데, 최고점에서 찍어야는데, 저게 느리면 최고점에서 찍었지만, 사람은 이미 내려오고 있어서 내려오는 걸 찍게 되죠.
만일 행사에서 중요 사람이 악수하는 거 찍는데, 둘이 인사할 때 미묘한 높이가 중요한데, 저거 안되면 클나죠.
암큰, 3번은 필요조건이고, 나머진 충분조건이죠..2015-12-16 22:06 신고
아주 초기 제품부터 써보니 가장 큰 단점은 잔상현상과 해상도의 문제였습니다. 찍는 내내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이죠. 고해상도부터 쓰던분들은 다른 기능을 우선하겠지만 초기때부터 써서 선입견이 생겨서 인지 해상도와 잔상, 노이즈가 가장 큰 선택요인입니다. 2015-12-17 00:08 신고
RedFlare 제가 풀프레임 DSLR에 유일하게 부러운 게 넓은 OVF라... APS-C급 DSLR들 OVF는 뭐 오히려 더 큰 EVF가 낫다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 한참 파나소닉 G5쓰다가 최근에는 후지 X-E2 쓰는데, 여기서도 제일 아쉬운 게 작아진 EVF예요...2015-12-17 03:55 신고
암연소혼장 초기 EVF는 그저 노출이나 초점 정도만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OVF를 통해 보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발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표시 지연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도 있겠지만 해상도가 많이 좋아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2015-12-17 0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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