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smas 사진과 함께 4K 동영상을 찍어야 한다면 캐논을 사겠습니다.
사지만 찍겠다면 니콘을 두말없이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니콘 유저로서 니콘 동영상 기능은...그냥 딴 회사도 지원하니 우리도 지원하는 척 해야지. ㅋ 급이니.;;;2016-02-05 13:27 신고
LUMBINI D5의 4K 3분 촬영이 펌업으로 제한이 풀릴 것이라는 이야기를 외국 유튜브 채널에서 본적이 있고 그런 소문이 돌더라구요.... 만일 그렇다면 무조건 D5의 압승이란 생각이네요. 물론 캐논의 동영상 품질이 우수하지만 니콘도 납득할만한 수준의 동영상 성능일듯하네요. 2016-02-05 13:41 신고
율하 김남식 그동안 센서가 사진에 문제되기는 했지만 조금 개선은 되었을 것 같고 ( 피부색, 연사, 동영상, AF, 등)이 좋고
특히 니콘보다 저렴하면서 월등한 렌즈성능은 사골센서를 어느정도 커버하기에 사진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캐논, 니콘 모두가 소니가 치고 올라오는 것을 방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2016-02-05 17:07 신고
하비홀릭 플래그쉽의 존재 이유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순간을 포착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캐논 플래그쉽을 써보지 않아서, D5 를 선택한 이유를 선뜻 말하기 곤란하지만, 공개되어 있는 스펙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AF의 검출범위가 니콘은 -4ev 캐논은 -3ev 입니다. 그리고, 열악한 상황이라는걸 감안하면, ISO를 가능한 많이 올린채로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D5 는 상용감도가 102400 , 캐논은 51200 입니다. 보다 적은 노이즈의 결과물을 얻을수 있을것으로 예측됩니다. 연사촬영은, 영상이 아닌다음에는 12연사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D5 를 직접 살펴보고 왔는데, 14비트 비압축 RAW로 끊김없는 연사가 가능했습니다. 최대의 화질로, 끊김없는 연사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200장까지 된다니, 이부분도 큰 매력이 있고, 이러한 연사력을 뒷받침 해줄, -4EV 의 저휘도 AF가 가능한 멀티캠20K 가 새로 탑재되고, AF 전용 센서가 탑재되었고, AF 영역모드를 상황에 따라 전환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할수 있다고 하니, 아직 깊이 체험은 못해봤지만, 크게 기대됩니다. 그리고, 관심가는 부분중의 하나가, AF 미세 조절 자동기능이 있어서, 핀이 안맞았을때, 편리하게 자동조절이 가능한점 또한 돋보입니다. 사실, 취미로 하는 분들이야, 플래그쉽까지 사용하는건, 어찌보면 사치같기도 합니다. 니콘 플래그쉽이건, 캐논 플래그쉽이건, 일반 사용자들에겐 차고도 넘치는 바디입니다. 혹, 제가 구입을 하게 된다면, 또하나의 장점이 니콘에 있는데, 오늘 D5 들어보니, 역시, 무겁더군요. 비록 큰 차이는 아니지만, D5 가 스냅카메라 반토막 정도의 무게인 115 그램이 가볍습니다. 기능 많이 넣고, 무거워지는건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1DX 시리즈로 오면서, 무게가 대폭 증가된걸로 기억하는데, 니콘은 무게가 늘 비슷합니다. 대형렌즈들과의 무게 밸런스등을 고려한, 최선의 무게라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한데, 플래그쉽의 무거움은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늘 커다란 벽처럼 다가옵니다. DX 바디라 조금 망설여지긴 한데, 오늘 D500 도 만져보니, 꽤 괜찮았습니다. 일단 무게가.. D5 에 비하면, 깃털 같아서... 아마도, 니콘이 곧 창사 100주년이 되어서, 분발하는것 같은데, 지금 싯점에서는 D5 가 완승이라고 보이며, 아마도, 캐논에서 준비를 해서, 멀지않은 미래에, 니콘을 압도하는 플래그쉽이 나올것 같습니다. 항상 그래왔으니 말입니다. 가장 큰 키포인트는, 우리는 돈이 없다는것입니다. 2016-02-05 21:34 신고
하비홀릭[하비홀릭] 아... 그리고, 4K 부분. 저는 개인적으로, 카메라는 그 핵심이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은, 아직은 곁가지입니다. 작고 가볍고 성능좋은 4K 기기들이 즐비한데, 영상을 하겠다고, 플래그쉽을... 제가 영화제작자라면, 4K 영상장비가 얼마나 많은데,... 취미로 하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애기주먹만한, 고프로 도 멋진영상 뽑아주고, 어른주먹만한 소니의 4K 영상기기들도 있고, 영상 촬영을 하려면, 부가적인 장비들도 줄줄이 달려야 하는데, 플래그쉽으로 본격 영상촬영을 하려면, 작은 수레에 싣고 다녀야 할겁니다. 그래서, 4K 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보며, 한가지, 4K 로 촬영한 영상중에 800메가 정도 크기의 사진을 뽑아낼수 있으니, 사진의 보조수단으로서는, 존재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4K 보다 높은 해상도로 발전되 나아갈것이기 때문에, 카메라라는 기기의 존재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2016-02-05 21:40 신고
키웨스트 캐논 첫 dslr 부터 시작 해서 지금 까지도 쓰고 있고 렌즈군도 갖췄지만 솔직히 이 둘의 대결에선 왜 1dx 를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센서가 모든건 아니지만 사골도 이정도면 소비자 수준을 엄청나게 낮게 보고 있거나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2016-02-06 20:06 신고
즐거운상상을 해봅니다~~~ 2016-02-05 1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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