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홀릭 잘못 클릭했는데....... D5 와 D500 을 직접 보고왔습니다. 아직 실제 촬영해보지 않았지만, D5 의 스펙과 성능. 그리고, 30분정도 살펴본 느낌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캐논의 1DX ii 는 아직 보지를 못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기엔 그렇지만, 플래그쉽이라 좀 무겁다는것과 높은 가격이 버티고 있지만, 2016년을 이끌어나갈 바디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D5 보다는, 체급면에서 조금 부족하지만, 크롭바디의 플래그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성능과 기능들이 매우 돋보였습니다. 가격이 착하게 나오면, 상당히 인기를 끌만한 요소를 많이 갖고 있는 바디라 생각하며, 기존의 조류 사진 담는분들이, 대거 구입을 할듯 싶고, 그분들의 영향력이 있어서, D500 또한, 2016년을 이끌수 있는 바디로, 니콘의 투톱이 상당한 바람을 일으킬것으로 전망됩니다. 2016-02-26 21:40 신고
어르미 정상적(?)이라면 a6300이 판매량에서 으뜸이 되어야 하겠지만, 초반 출시가격이 너무 쎄게 나왔고, 소니 가후나 물량공세 이미지가 쉽게 지워질 리 없기 때문에(결정적으로 크롭바디를 거의 버리는 카드로 내놓은 듯한 분위기와 렌즈 개발 정지..) 1위로 올라오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상반기에는 아무래도 캐논의 이찌방 버프(?)가 예상되는데, 현실적으로 초심자들이 제일 많이 접근하는 카메라 중에서 조금 힘을 주며(?) 살 수 있는 80D가 제일 판매량에서 앞서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입문자들의 캐논 선호는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2016-02-28 0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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