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델보통 두개 들고 다닙니다. 여행갈땐 표준줌+광각줌, 공연에서 촬영을 할 수 있을거 같으면 일행과 사진을 찍을 표준줌과 망원줌, 어두운 실내에 갈 일이 있으면 표준줌+단렌즈 이런 식이네요. 더 들고 나갈 때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무네요. 2016-06-03 11:09 신고
태주니 28-70 기본에 출사지따라 17-35 (풍경 등) 혹은 80-200 (인물 위주)을 겸합니다. 80-200이 부담되면 85.4정도. 결혼하고 가족여행이 대부분이 되니 80~90%는 표준줌으로 해결되는 것 같네요. 예전엔 매크로도 두어개 있고, 단렌즈도 여럿 있었는데 지금은 광각, 표준, 망원줌에 준망원단렌즈, 표준단렌즈 말고는 쓸일이 없어서 처분해버렸답니다..그마저도 단렌즈는 거의 쓸일이 없네요..2016-06-03 13:31 신고
St.Louis 저는 풍경, 정물 찍사라
줌렌즈 삼형제 + 마크로 렌즈가 항상 가방에 들어갑니다.
대신 오랫동안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가장 가벼운 렌즈들로 구비하고 있네요.
17-35, 이빨치료, 김밥, 탐론 90마. 이렇습니다.
근데 액세서리가 가방을 더 차지하는..... ㅎㅎ2016-06-03 17:50 신고
angelripper 저는 제가 가진 모든 장비를 한 가방 안에 몰아 넣는걸 좋아하는데..
사진을 찍을 일이 있든지 없든지 일단 그냥 가방 둘러 메고 다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너 그러다 병 난다.. 그렇게 무식하게 메고 다니지 마라.. 라는 말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지요 -_;;
그런데 그렇게 메고 다니는 행위 자체가 좋은걸 어찌 합니까..
그 장비들을 가방에서 꺼낼 일은 한달에 한번도 있을까 말까 하긴 하지만
매일 그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손에 들고 다니는 카메라엔 50mm 단렌즈 하나 물려 놓고 그걸로 다 커버 하네요
Chronos보통 출사를 나가면 작정하고 하루 종일 출사를 가는 편이기 때문에
10-24, 55-200, 23.4 이렇게 3개를 들고 다닙니다.
10-24:풍경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라서 사실상 바디캡으로 씁니다.
55-200: 풍경에서 원근감 압축을 위해 가끔 쓰는 편입니다.
23mm: 출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스냅 촬영 시 씁니다.
사실 23mm는 셋 중 가장 활용빈도가 낮긴 하지만,
가장 매력적인 렌즈이기 때문에 포기를 못하겠네요.
처음엔 저걸 왜 쓰나 싶었는데 막상 쓰다보면
부담없는 화각과 원근감, 휴대성, 범용성 등의 장점이 있으니까요.
하나의 렌즈만 들고가야 한다면 망설임없이 선택할 렌즈입니다.2016-06-04 00:54 신고
화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편한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2016-06-03 1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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