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잡기 걱정은 이제 그만! 모노 휠 스쿠터의 시대

2017-07-07 13:24


 

키와노(Kiwano) K01은 32km의 주행 거리, 32km/h의 최고 속도 및 1 시간의 충전 시간을 갖춘 모노-휠 전기 스쿠터로 동급의 수송 수단보다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 '쿨한' 기기의 가격도 1,000 달러 이하다. 사실 마이크로 운송 기기는 상대적으로 최근에 와서야 급격히 부상한 비교적 새로운 종류의 교통 수단이다. 마이크로 운송 기기는 이제 InMotion, Airwheel, Yikebike 및 기타 많은 경량 페품들의 상용화를 통해 단일 휠 내부의 자체 균형 조정 기술 및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이 축소되면서 현실성 있는 상품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장치의 주요 문제점 중 하나는 활용성이다. 모든 사람들이 날쌔고 균형 감각이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30대 이상인 사람들은 이러한 기기를 타기에 위험한 요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에 선보인 키와노 K01은 안정성과 균형감을 도울 수 있는 핸들이 달려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 륜 운송 기기로 시장을 더욱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운송 어플라이언스의 또 다른 폼 팩터로서 의미가 있다.


 

 


 

자체 무게는 약 16 kg 그리고 안전 장치가 있는 핸들바와 함께 만들어진 키와노 K01은 자기 균형 모노 스쿠터로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자란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넘어서는 시장 수요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와노 K01은 1000 달러 이하의 통근 가능한 수송 기기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런칭을 위해, 처음 단계에선 800 달러의 가격에 제공된다.

 


 

주행거리는 약 32km, 최고 속도는 32km/h 이다. 이러한 성능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자체 균형을 유지하고 휴대 전화 (iOS 및 안드로이드)의 앱을 통해 무선으로 구동할 수 있고 주행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다만, 16kg이라는 무게는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에 약간의 문제가 될 수 있다. 직접 들고 다녀야 하니까 말이다.

 


 

그렇다고 키와노 K01이 과하게 무겁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서 가장 가벼운 제품에 비해 무게가 약간 더 나간다는 의미인데, 이는 K01이 탁월한 안정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뭐든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이니까. 최고 속도 32km/h의 효율적이고 강력한 1000W 모터와 32km 범위의 232.2Wh 배터리가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서 중간 중간의 ‘걸어야 하는 구간’을 위해 차에 실을 수 있는 통근용이다.

 


 

"교통 수단의 미래는 결국 전기 차량이고 최근의 전기 모터 및 배터리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이제 진정으로 주목할만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 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배터리(LG)와 프리미엄 소재(탄소 섬유)를 사용하며 그 덕분에 내구성이 뛰어나고 사람들이 충분히 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샤크 디자인(Shark Design)의 CEO인 올리버 에반스(Oliver Evans)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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