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에르미타쥬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대영, 루브르와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입니다
저는 대영, 루브르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그런데 여기를 다 가보신분들은 가장 최고로 뽑는 박물관이
바로 에르미타쥬랍니다
전 여기만 가봐서 평을 못 내리겠네요
여기 전시품은 식민지 약탈품이 아닌 러시아 왕가, 귀족들이
돈주고 수집한 작품들이라네요
길 건너 박물관이 보이네요
민트색 건물이 시원스레 이쁩니다
박물관 정원에 카페도 있네요 ~~
입장료는 한화 12,000원 정도
전세계 모든 학생(국제학생증 소지자)들을 무료입장이네요
우와~~
프랑스 관광객들입니다
루브르와 비교를 할까요?? ㅎㅎ
진짜 말을 박제한 것 같았어요
털이 살아 있었요
이 꼬마도 신났네요 ㅎㅎ
형 인거같았어요
창밖으로 보는 바깥 정원 풍경입니다
여기는 러시아관 인걸로 기억이 됩니다
이러 조각들은 유리상자에 안넣고 그냥 보관해놓았더라고요
박물관에서 내려다본 궁전광장
가슴이 뻥 뚫립니다
공작시계인데 몇백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작동을 한다네요
네바강이 보입니다
미켈란젤로 조각이네요
웅크린 소년
정말 대강 반나절 보고 나왔어요
시간이 지나니 가장 아쉬운 곳입니다
정말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은곳입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ijungrae***
닉네임 : 카프리스
포인트 : 5438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5-05-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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