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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연작] 여러분의 유년을 기억하세요?.. 스크롤 압박...

☆Suh-ri™서리 | 02-16 02:18 | 조회수 : 414 | 추천 : 7



 

.. 유치원 가기 싫은 날 ..

 

 ^^ 누구나 놀고싶은 마음은 똑같은 법이죠..

 

 

 

 

 

 

.. 오빠와 학교 가는 길 ..

 

가끔씩 여자형제가 없다는 게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 소녀 ..

 

첫 제자였는데, 사진찍히길 좋아했었던 녀석. 올해 벌써 고1이 됩니다.. 세월 참 빨라요,

 

 

 

 

 

..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녀석.. 많이 컷겠구나...

 

 

 

 

.. 너는 어디에서 왔니 ..

 

 제가 있는 울산은 고래가 유명합니다..

 

 

 

 

 

 

.. 해에게서 소년에게 ..

 

바다도 유명하지요.. 저 아이는 뭘 그리 열심히 보고 있었을까요. 

 

울산 방어진

 

 

 

.. 새로 사귄 친구 ..

 

 오늘 부터 친구먹기로 한 두 녀석입니다. ^^

 

 

 

 

 

.. 눈 싸움 ..

 

 눈이 자주 오지 않는 지역이라 한번씩 눈이 내리면, 모두들 수업은 뒷전입니다. ^^

 

 

 

 

 

.. 봄을 찾는 아이들 ..

일년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봄입니다.

저 매화축제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전남 광양

 

 

 

 

.. 저도 학교 다니고 싶어요 ..

 

제자의 사촌 동생이었습니다. 아직 학교갈 나이가 아니라 언니따라 놀러왔었거든요. 어찌나 귀엽던지.. 

 

 

 

 

 

 

.. 3남매의 자전거 타기 ..

 

경주, 박물관 근처

 

 

 

 

 

 

.. 훨훨 날아가거라 ..

 

누구나 한번씩 만들어보았던 고무동력기..

 

 

 

 

 

 

.. 파마기능 선풍기 ..

 

이런 미소는 정말 보는 사람을 유쾌하게 해주죠~

 

 

 

 

 

 

.. 곰돌이 엄마  ..

 

 얼마나 귀여웠는지.. ^-^ 미소가 머금어지는 풍경입니다.

 

 

 

 

 

 

.. 방심은 금물 ..

 

소영아!! 뒤에 찬솔이를 조심해!! ㅋ

 

 

 

 

 

 

 

.. 형아와 함께라면 ..

 

 

 

 

 

 

 

.. 구름 사탕을 먹다 ..

 

 우리반 가장 작은 꼬마였는데, 지금쯤 많이 컷을거에요.

어느 무덥던 여름날..

 

 

 

 

 

.. 비는 내리고 ..

 

왠지 학교가기 싫어하는 그런 뒷모습이죠? ^^

 

 

 

 

 

 

..요 녀석도 ^^ 좀있음 수업시작할텐데~..

 

 

 

 

 

 

 

 

.. 토끼가 무서워요 ..

햇살이 좋았던 어느날

 

에버랜드

 

 

 

 

 

 

.. 무지개 달리기 ..

 

역시나 에버랜드

 

 

 

 

 

.. 아빠와 함께한 나들이 ..

 

저도 예쁜 딸 낳아서 사진찍어주고 싶습니다...

 

 

 

 

 

 

.. 비누방울 꼬마 ..

 

 

 

 

 

 

 

 

.. 언젠가는 ..

 

 등대를 호기심있게 쳐다보던 꼬맹이들

 

신두리 해수욕장

 

 

 

 

.. 미소가 예쁜 소녀 ..

 

 집에가는 길에 복도에서 담은 옆반 꼬맹이

 

 

 

 

 

.. 어느 햇살 좋은 날에 ..

 

따사로운 햇살 사진이 저 너무 좋습니다.

 

 

 

 

 

 

 

.. 곰돌이 모자를 쓴 아이 ..

 

카메라만 보면 V자를 그리는 저희반 꼬마입니다. ^^

 

 

 

 

 

.. 학교가는 길 ..

  

 

 

 

 

예전부터 지금껏 찍어왔던, 그리고 계속 찍어나갈 아이들 사진입니다.

직업상 이유도 있을테지만, 아이들 사진을 좋아하고 계속 찍어가는 이유는

그 모습들이 모두 내 어릴적 기억이었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의 모습에 쉽게 공감할 수 있었던 이유가 "나 또한 그러했음을.." 이란 것을 알기에

아이들의 모습 하나하나가 추억의 한페이지를 넘기듯소중한건 물론입니다.

 

형이 태워주는 자전거의 뒷자석에 앉아있는 녀석부터, 신나게 한판 자전거 경주를 벌이는 꼬마들.

고무동력기에 꿈을 담아 던지는 녀석들까지 하나하나의 모습은 바로 내가 지나왔던 유년의 모습 그대로였거든요.

 

아이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발견하는 동안 셔터는 끊임없이 눌러졌고, 역시나 매번 그 웃음으로 저역시 웃음을 머금게 됩니다.

 

먼저 마음을 여는 사람에게는 애들은 금새 마음을 열어 주는 이유로 이내 그 일원이 되어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내가 남긴 추억은 나랑 닮은 아이들 사진에서 다시금 깨어남을 알기에 앞으로도 아이들 모습은 파인더를 떠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좋아하세요???

 

 

p.s 여러분의 유년을 기억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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