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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질렀습니다 : 철봉

하록선장 | 06-07 04:34 | 조회수 : 380 | 추천 : 1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지난 3월 27일에 맨몸운동을 시작한지 두 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처음엔 거의 못했던 턱걸이도 조금씩 늘어가니 운동이 즐거워지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몰아붙여서인지, 최근 2주일정도는 엄청난 근육통에 운동을 쉬었습니다.

쉬는 것이 두려워서, 하루에 턱걸이만이라도 조금씩 하려 했지만
조금만 해도 왼쪽견갑에서 가슴쪽으로 찌르는듯한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다행히 어제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턱걸이와 팔굽혀펴기와 밴드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중량운동을 전혀 안해서 확 커지진 않지만, 등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즐겁네요.
어느덧 운동이 습관으로 굳어진 것 같아서,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지름”을 저질렀습니다.
이걸 지르기 위해 갤럭시노트3네오를 대신할 새 핸드폰까지 포기했습니다.




독일에 살아서 건형철봉이나 리쌤철봉같은 좋은 건 살 수가 없었고요,
대신 100유로 조금 덜 되는 돈으로 다른 철봉을 구입했어요.
(MIKING 4001F multifunction power tower)
아예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테지요.

암튼, 좀 더 건강하게 몸관리하면서 긍정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우리각시가 암선고를 받은 게 작년 이맘쯤인데, 외과수술, 화학비료, 방사선치료를 다 마치니 일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오히려 우리 둘 다 예전보다 좀 더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각시도 그저께부터 맨몸운동을 시작했거든요 ^^

회원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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