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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RONIN-S : GPS 모듈 테스트 영상

RTS3 T* | 03-17 22:44 | 조회수 : 1,099 | 추천 : 0

DMC-GH4 | Aperture Priority | 18.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2019-03-14 21:41:19


DMC-GM1S | Aperture Priority | 35.00mm | ISO-800 | F3.2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9-03-14 23:22:08


DMC-GM1S | Aperture Priority | 35.00mm | ISO-800 | F3.2 | 1/3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9-03-14 23:23:41

로닌-S용 악세사리인 GPS 모듈과 탑 핫슈 브라켓을 구입 후

테스트 삼아 촬영한 영상입니다.

단지 잘라서 이어 붙이기만 한 오리지날 영상 그 자체입니다.

영상 속에 바람 소리가 안들리는 파트는 2배속과 3배속 지정입니다.

짐벌 구입 후 2주간은 불량 아니냐며 A/S에 보냈었고

그 이후엔 주말에만 몇 번 찍은게 다인 엉성한 난자 걸음 수준인 초보입니다.

GPS 모듈 구입 후 탁탁 튀는 듯한 영상의 많이 줄어들고 부드러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엉성한 닌자걸음에서 나타나는 어설픈 상하 움직임이 조금 더 잡히는 것 같습니다....

패닝도 좀 더 자연스러워 지고요...

계단을 돌아 내려갈 때라던가, 움직임에 회전이 있는 곳에서 수평선이 잘 맞아 들어가는 향상이

눈에 보입니다.

GPS 모듈의 장착은 가속도계 하나에 의지하던 로닌-S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가속도계 + GPS 센서 두 가지로 계산하므로 완전히 다른 느낌의 로닌-S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치명적인 단점은 알미늄 조각 몇 개랑 케이블 하나 더 늘어났다는 건데...

오늘의 출사 처음에는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무겁게 느껴집니다.

녹화 STOP 버튼을 누를 때면 신음 소리와 함께 욕 한 마디가 자연스럽게 튀어 나오더군요...

그러다가 조금씩 무게에 짓눌리다보니...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참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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