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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의 일주일...

팝코넷 | 05-19 10:20 | 조회수 : 4,878 | 추천 : 6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마음이 움직인대로 한 것 뿐인데 저희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신 점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분명... "았싸! 이때다" 하고 미친듯이 개편한것처럼 따가운 눈초리로 바라 보실 수도 있으실텐데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많은분이 찾아와 주실 수 있었던 것은..

저희가 11년 동안 이날을 위해 여러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온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다 솔직하게 드러내자면 지켜왔다라기 보다 어떻게든 버텨왔다라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 같네요.

적은 운영자 인원과 사이트 볼륨으로는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한계가 너무 많았거든요.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 저도 솔직하게 말씀 드리게 되네요. 동정심 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뭐 저희 뿐 아니라 요즘 같을 때는 정말 많은 분들께서 더욱 힘들게 버티시며 살아가고 계시죠.

그분들에게 저희 팝코가 잠시라도 휴식처가 되었으면 싶네요.


아마 처음 들어와서 이리저리 디테일하게 둘러보신 분들께서는...

팝코가 단숨에 만들어지고 멋대로 개편된 것은 아닌것 같다...... 라고 느끼셨을 거예요.

톡 방의 사진 사이즈 / 상단의 뉴스 / 스펙 / 제품 정보 / 링크 모음 등... 나름대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톡방의 사진 사이즈 1600으로 넓히고 안정화 하는 작업은 불과 지난달에 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회원분들 사이에서 잘 보이지 않는 팝코 홍보대사 분들이 계십니다.

팝코를 4,5년 이상 지켜봐오신 하이엔드 레벨 이상의 회원분들께서

여러분들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이분들도 현재를 기대하고 기다리셨던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실망해서 나가버리실수도 있는데 오히려 여러분들을 더욱 반겨주시니 정말 고마운 분들이시죠.



특히 '인현' 님이라고 계시는데 이분은 저도 범접할 수 있는 '지존' '본좌' 이십니다.^^

과거에 하루에 리플을 천개도 다시는 분이였어요.

요즘 간간히 보이시네요.^^


그리고 지금 서버 작업을 했지만 아래 올린것처럼 여전히 불편한 점들이 있으니

실망하셨더라도 계속 응원해주세요. 저희가 계속 상황을 보고 원인을 분석 중입니다.

지금 부분적으로 여전히 느린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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