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다 내려오며 수면으로 착륙하는 모습이 마치 수상스키 타는 모습같았네요. 

 

 

 

 

 

 

 

 

 

 

 

 

 

 

새찍기 편한 봄이 오네요.  

 

 

 

 

 

 

 

사진 모두 500mm 화각대에서 이정도 되는 거리에서 왕창 크롭 후 리싸이즈 한 사진들 입니다. 

시그마 500S 대포를 지금까지 쪼매 써오면서 보니 화질하난 정말 기막히더랍니다. 

 

좀 아쉬운건 a7r3 에다 시그마 mc-11 을 가지고 물렸을때의 af 성능인데, 

이전 a9 에 시그마 S 렌즈들을 물렸을때 생각이 좀 날 정도네요.

 

 

우연한 기회에 1dx 유저분을 통해 시그마 500S af속도가 캐논 네이티브 신형 대포들 만큼 매우 좋다는점을 알게 되었던만큼

시그마 500S의 af성능을 r3가지곤 100% 활용하기 어렵지만

 

본연의 af성능이 참 좋은 렌즈이니

a9 이라면 mc-11가지고도

500S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af를 즐길 수 있으리라 싶어

집떠난 a9을 다시금 대려올까 또 고민되고 있네요.

 

일단 af잘 잡은 결과물만 놓고보면 또 r3물건이네 싶기도 하니

(결론은 쌍바디 운용으로 수렴인가..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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