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는 한정판 모델로서 티탄 프리미엄 한정 K20D와 올리브 한정판 K-m을 각각 1000대씩 발매한다.
K-m 올리브 컬러는 화이트 컬러 한정판에 이어, 기본 렌즈인 DA 18-55mm F3.5-5.6 AL olive 버전과 함께 7만 엔 대로 한정 발매 된다. 은색 라인 대신 오렌지 색으로 바디에 액센트를 두고 있으며, 보다 개성있는 올리브 색으로 다양한 컬러를 요구하는 수요층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판으로 선보인 것이다. 스펙은 1020만 화소에 바디 손떨림 보정 기능을 지니고 있는 K-m과 동일. 올리브는 마치 국방용을 연상시키는 컬러로 K-m 이전의 기존 모델들보다 빨라진 AF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슈팅력을 보여 줄 듯.^^
티탄 컬러 K20D 프리미엄 킷 역시, 4월 말에 10만 엔 정도에 일본에서 발매한다. 이 제품 역시 1000대 한정 판. 바디와 함께 세로그립 역시 티탄 컬러를 유지하며, 그립부와 바디 아래 부분은 블랙 컬러를 이용해 좀 더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과거 펜탁스 실버 렌즈 들과도 꽤 잘 어울릴 듯.
스펙은 1460만 화소 바디 손떨림 보정의 펜탁스 플래그십 바디 K20D와 동일하다. 금속계 렌즈와 함께 사용하면 한층 높은 질감의 연출이 가능하다고 하니... 특별한 바디를 요구하는 이들로 인해 금새 동이 날 수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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