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플래그쉽 카메라 NX1이 다시한번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얼리어답터 및 사진 작가등 유저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는 설명. 이번 업데이트의 중점 사항 역시 동영상과 인터페이스 등에 관한 것으로서 이미 CES에서 화면 메뉴로 선을 보였다고 한다.
동영상 및 편집에 관한 기능을 포함하여 커맨드 다이얼의 조작 방향 설정이나 동영상 캡쳐를 위한 모바일 버튼 사용, 동영상에서 초점 고정을 위한 AE-L 버튼 사용, AF ON 기능을 AE-L 과 교환 가능 및 AF/MF 토글 기능 등 버튼 사용및 인터페이스를 보다 광범휘하게 확장시킬 예정.
이 밖에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펌웨어 업데이트 내용 중 눈여겨볼만한 것이 있는데 원격 라이브 뷰 피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의 Wi-Fi 접속 없이 삼성 전용 앱을 이용, 휴대폰에서 원격으로 셔터를 실시하면 모든 것이 한번에 이루어진다는 것. 라이브 뷰 피드 기능을 이용하면 시간과 배터리 수명을 절약할 수 있고 원격 셔터 버튼 한번으로 간단히 블루투스 연결 및 캡쳐와 스마트 폰 자동 전송이 한번에 가능하다고 한다. 정확한 기능 내용은 펌웨어 공개 후 알 수 있을 듯.
펌웨어 공개 예정일은 이달 중순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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