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는 스틱형 SSD 'ESD300'을 9월 초순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대 전송 속도 1,050MB/초에 대응하는 스틱형 SSD로서 최대 2TB까지 용량 라인업을 준비, 고해상도 사진 데이터와 4K 동영상 보존에 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얼마전 출시했던 ESD310은 USB Type-A 와 USB Type-C를 동시의 듀얼 커넥터 이지만 이번에 추가된 ESD300 모델은 USB Type-C 전용으로서 크기는 약 1cm 가량 더 작아지고 무게또한 9g 으로 더 가벼워졌다. (ESD310은 11g)
ESD300는 USB Type-C 커넥터가 내장되어PC, 태블릿 단말기, 스마트폰, 게임기 등에서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 최대 전송 속도는 읽기 약 1,050MB/초, 쓰기 약 950MB/초. 10Gbps의 고속 전송 외에도 SLC 캐시를 갖추고 있다. 플래시 메모리에는 3D NAND를 채용.
본체는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 데이터 에러를 체크하고 복구하는 ECC 기능도 탑재하여 안심하고 휴해할 수 있다. 크기 60.1×20×7.8mm, 무게 9g. 5년간 제품 보증에 더해, 백업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Transcend Elite」가 포함.
예상 가격은 2TB가 2만800엔, 1TB가 1만800엔, 512GB가 6,780엔.
회원정보
아이디 : tdma
닉네임 : SORATOBE
포인트 : 10082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05-07-19 02:3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