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는 라이카 M 마운트 렌즈 LEICA SUMMARIT-M 50mm f/2.4 실버, LEICA SUMMILUX-M 35mm f/1.4 ASPH 실버를 발매했다. 이 제품들은 작년 9월 포토키나 2014에서 발표 전시했던 제품으로 18가지 신 제품들에 포함되었던 것들이다.
[2014년 12월에 발매된 LEICA LEICA SUMMARIT-M 50mm f/2.4 블랙 모델]
[LEICA LEICA SUMMARIT-M 50mm f/2.4 실버 모델을 새롭게 발매 ]
LEICA SUMMARIT-M 50mm f/2.4는 뛰어난 묘사 성능으로 컴팩트한 크기에 활용 범위가 넓은 단 렌즈다. 사람의 시야에 가장 가까우며 편안한 화각을 제공. 자연스러운 원근감으로 담아낼 수 있다.
컨트라스트가 뛰어나고 풍부한 색 재현을 지니고 있으며 새로운 광학 설계와 경통 디자인을 채용하였으며 컴팩트하면서 비교적 밝은 F2.4를 지닌 것이 특징. 뛰어난 묘사 성능과 색수차 및 왜곡 억제를 지녔다. 블랙 제품은 이미 2014년 12월에 발매가 되었었다. 실버의 일본 발매는 1월 28일이며 세금 포함 23만 7,600엔. (환율 약 226만 원)
[SUMMILUX-M 35mm f/1.4 ASPH 실버 모델]
라이카 SUMMILUX-M 35mm f/1.4 ASPH 렌즈는 리드미컬한 외모가 특징. 비교적 넓은 화각과 자연스러운 원그남을 특징으로 한다. 빛 망울을 살린 클로즈업 사진에도 유리하면 팬 포커스의 풍경 촬영까지 다양한 장면에서 뛰어난 묘사력을 자랑한다.
포커싱에 따라 조리개 뒤 쪽에 있는 렌즈 군이 전군 렌즈와의 상대적 위치를 바꾸는 플로팅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 근거리 촬영 시에도 뛰어난 묘사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또한 풀 메탈 재질의 스크류 각형 렌즈 후드를 함께 제공하여 전체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의 완성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렌즈 후드는 전체 소형화에도 크게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실버 제품 출시는 일본에서 1월 28일이며 가격은 세금 포함 63만 7,200엔.(환율 약 580만 원) 기존 블랙 컬러는 2010년에 발매가 되었었다.
[NOCTILUX-M 50mm f/0.95 ASPH]
라이카 NOCTILUX-M 50mm f/0.95 ASPH 렌즈는 2009년에 블랙 모델이 있었으며 실버 렌즈가 2014년 12월에 발매가 되었었다. 조리개를 개방하고 심도를 얕게 촬영하면 인물이나 클로즈업 촬영에서 피사체가 더욱 아름답게 부각이 된다.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 흔들림 없이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으며 비구면 렌즈 채용 표준 렌즈로서 최첨단 광학 설계와 메커니즘으로 인간의 눈보다 밝은 성능을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 가격은 세금 포함 138만 2,400엔. (환율 약 1,260만 원)
라이카 제품들이 워낙 고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매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카메라 브랜드 중 하나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라이카 = 넘사벽' 수식어는 불변의 진리가 아닐까 싶다. 그나마 컴팩트 카메라에서 D-LUX 나 미러리스 시스템인 라이카 T 정도가 슬며시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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