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의 한정 모델 ‘엑스페리아 Z3 퍼플’을 국내 출시한다.
일부 국가 한정 출시 모델로 선보이는 엑스페리아 Z3 퍼플은 ‘엑스페리아 Z3 시리즈’의 강력한 DNA를 이어가며 ▲소니만의 미려한 ‘옴니밸런스 디자인’ ▲스마트폰 최고 ISO 12800과 2,070만 화소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 ▲업계 최고 수준의 IP68 방진∙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 가능한 PS4™ 리모트 플레이(PS4™ Remote Play)를 탑재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을 확장했다. 이 외에도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노이즈 캔슬링 기능뿐만 아니라, 일반 음원을 고해상도 품질로 ‘업스케일(upscale)’하는 DSEE HX 기능을 적용해 모바일로 구현 가능한 프리미엄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2월 6일부터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와 소니 엑스페리아 체험샵, KT 올레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엑스페리아 Z3 퍼플을 판매한다.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엑스페리아 Z3 퍼플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클럽 사운드 헤드폰(MDR-XB450B/CE, 소니스토어 가격 8만 9천원)’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한정 수량에 한함, 이벤트 기간과 내용은 판매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
새롭게 선보이는 퍼플 색상의 엑스페리아 Z3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79만 9천원으로 출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온라인 사이트(www.sony.co.kr/xperia)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