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1/2.6 인치 유효 화소수 2,250 만 화소 적층형 CMOS 이미지 센서 IMX318를 상품화했다고 공지했다.



소니의 적층형 CMOS 센서 Exmor RS의 신제품으로서 기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함께 하이브리드 AF(상면 위상차 AF + 콘트라스트 AF)를 업계 최초로 적층형 CMOS 센서 내부의 신호 처리 회로에 내장했다.

또한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을 위한 3축 전자 손떨림 보정 기능도 업계 최초로 신호 처리 회로에 내장. 자이로 센서의 신호를 활용하여 손떨림이 적은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손떨림 보정과 동시에 렌즈의 왜곡을 보정 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의한 소프트웨어 처리에 비해 저전력으로 실현이 가능한 것이 장점. 무인 항공기 등의 탑재도 예상 중이다.

또한, 최신 규격의 인터페이스를 채용하여 풀화소 30fps의 속도를 실현. 30fps의 4K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마음에 드는 장면은 2,250만 화소의 정지 영상 기록도 가능하다.

양산 시기는 2016 년 5 월로 예정 중이며 샘플 가격은 세금 별도 2,00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