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orea.co.kr)가 전국 3곳의 체험존(Touch Point Zone / TP존)에서 소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후지필름 체험존(TP존)은 X 시리즈 카메라 및 렌즈 전 라인업의 체험, 렌탈, A/S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복합 사진 문화 공간으로 현재 전국 7곳에서 운영 중이다.
‘나의 사진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 목동점과 부산점, 그리고 2월 21일 새롭게 오픈한 남대문점 등 총 3곳에서 실시된다. 강사로는 후지필름의 전문 사진가 그룹인 X-포토그래퍼스 작가들이 참석해 봄 여행 촬영 이야기와 소비자들이 촬영한 사진들에 대해 리뷰를 나눌 예정이다.
따뜻한 시선이 담긴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유명한 유별남 사진가는 3월 16일 목동점에서, 인물과 풍경을 흑백사진에 담아내는 현효제(라미) 사진가는 3월 24일 부산점에서, X100F 글로벌 프로젝트 작가로 활동한 황선희 사진가는 남대문점에서 3월 29일 각각 세미나를 진행한다.
여기에, 사전 예약판매 완판을 기록하며 많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와 하이엔드 미러리스 X-T20, 프리미엄 콤팩트 X100F 등 후지필름의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 참석 인원은 각 지점별 20명이며,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목동점은 3월 14일, 부산점은 3월 21일, 남대문점은 3월 25일까지 모집을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이번 후지필름 체험존 세미나는 X-포토그래퍼스의 촬영 노하우를 들으며 자신의 사진을 전문가에게 직접 리뷰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25년의 오랜 카메라 역사를 지닌 ‘디지털 창신’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후지필름 체험존 ‘남대문점’은 지난 2월 21일 오픈했다. 전문 교육을 수료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X 시리즈 카메라와 렌즈 제품 체험은 물론 전문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