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서즈루머스와 미러리스루머스에 게재된 파나소닉의 신형 카메라에 관한 소문이다.

[원문 링크 & 요약]
Finally some excitiment on the MFT front
(FT5) Panasonic major press event in November

한동안 마이크로 포서즈의 흥미로운 발표가 없었지만,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관심을 끌만한 신제품 발표를 할 것이다.
올림푸스는 17mm F1.2 PRO와 45mm F1.2 PRO 렌즈 등을 10 월 26 일에 발표한다. 그리고 파나소닉은 아주 큰 발표가 11 월에 있을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들에 의하면 파나소닉이 11월에 기자 회견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 주었다.
어떤 제품이 발표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적어도 1 기종의 새로운 카메라의 등장은 기대할 수 있다. LEICA 50-200mm F2.8-4의 정식 발표도 기대된다.


*.파나소닉의 늦가을 신제품 발표에 대해서는 기정 사실화 되어가는 가운데, 네티즌이 추측하는 기종도 참으로 다양하다. GX8 후속, GX85와 GX8의 통합 버전, GM 시리즈의 부활, 보급형 소형 모델, 그리고 LX100의 후속 등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하이엔드 기종 보다는 타깃층이 넓은 합리적인 기종의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보고 있다. 아무튼, 파나소닉은 올해 다소 조용했기 때문에 매력적인 기종이 나올 때가 된 것은 맞으며 팝코넷도 파나소닉 카메라가 올해 안에 발표된다는 것에 99.99% 확신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