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샷건 마이크 'ECM-M1'을 발표했다. 카메라용 마이크로서 세계 최초로 8개의 수음 모드를 지닌 제품이다. 주파수 특성은 40Hz~20kHz.마이크 인터페이스 슈). 소니제 카메라와 조합에서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고 케이블리스로 사용이 가능하다.
수음 모드는 후면 다이얼 조작(락 버튼 탑재)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기존 제품(ECM-B1M/ECM-B10)에서 상속된 수음 모드
-날카로운 지향성 : 주변의 소리를 억제하고 정면의 소리를 수음 (피사체가 정면에서 말하는 장면)
-단일 지향성: 정면의 소리를 넓게 수음(토론 잡담 등)
-전지향성:전방향에서 균등하게 수음(환경음을 포함한 수록 등)
-후방 날카로운 지향성 : 주변의 소리를 억제하고 후면의 소리를 수음(촬영자가 후방에서 말하는 경우)
-예리지향성(전+후):전후부터 균등하게 수음(인터뷰 촬영 등)
-예리지향성(전/후) 세퍼레이트: 전후로부터 집음해 전방/후방을 Ch.1/Ch.2에 배분(후 편집용)
-스테레오: 왼쪽(Ch.1)과 오른쪽(Ch.2)의 방향성을 강조한 수음(움직이는 피사체나 연주)
-초예 지향성: 주위의 소리를 해석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정면의 소리를 수음(피사체가 화면 중앙에 있는 장면의 촬영.주위의 소리를 동적으로 감쇠시키기 위해, 축외의 주파수 특성 가변)
크기는 약 40.0×72.2×64.4mm, 무게 약 65g. 방진·방습 설계. 7월 28일 발매하며 가격은 약 4만 5,1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