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 조작이 가능한 전동 3축 짐벌 카메라 안정기

2015-10-27 12:54

산코 ( thanko.jp )는 미러리스 카메라 그리고 보급형 DSLR 카메라 용의 3축 전동 카메라 안정기를 출시했다.



산코에서 선보인 이 제품은 전동 3 축 브러시리스 짐벌을 채용한 카메라 안정기로서 전기 제어에 의해 카메라의 수평을 계속 유지한다. 이 제품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편리한 한 손 조작성으로서 DSLR까지 대응하는 3축 브러시리스 짐벌 카메라 안정기 중에서 가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이 강조하는 7가지 특징은 아래와 같다.
- 850g 이하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 대응(렌즈 포함)
- 소형 크기의 859g 경량
- 2 모드의 카메라 방향 제어
- 조이스틱 기능
- 배터리 약 3 시간
- 핸들 하단에 삼각대 마운트 마련
- 전용 하드 케이스를 기본 포함




이 제품이 커버 할 수 있는 카메라의 무게는 렌즈 포함  850g 이하다. 따라서 가벼운 렌즈를 장착한 DSLR과 미러리스 Sony A7 시리즈, NEX 시리즈, CANON EOS M 시리즈, 파나소닉 G 시리즈, 올림푸스 OM-D 시리즈 등의 미러리스 카메라 등을 커버한다. 단 850g 이하의 무게라 할 지라도 카메라 렌즈가 무겁고 길면 무게 중심이 기울어 안정된 동작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한다. 표준 줌이나 광각계 렌즈면 무리가 없을 듯.









제품의 배터리 포함 무게는 859g. 작동시 사이즈는 폭 163 × 깊이 135 × 높이 269 (mm).로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로 한손 촬영 조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제어 모드는 카메라 방향이 핸들의 방향과 따라가는 Follow Mode와 카메라의 방향이 핸들 방향과 상관 없이 고정되는 Lock Mode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 방향 (팬 / 틸트)를 조작 할 수 있는 조이스틱 기능도 탑재한다.

 

| Lock Mode


| Follow Mode




손잡이 부분에 마련된 조이스틱으로 모드 전환 설정과 카메라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작 할 수 있다. 조작하는 사람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카메라 방향만 바꾸거나 로우 앵글 하이 앵글시 카메라의 방향을 손쉽게 바꿀 수 있어 편리하다.



소형 핸들 아래에는 삼각대 마운트로 마련되어 카메라 용 모노포드 및 삼각대, 그리고 모니터 암 등을 연결할 수 있다.





전원은 전용 3.7V 충전지 (2,600mAh)를 3 개 사용하고 구동 시간은 약 2 ~ 3 시간. 충전 시간은 약 4 ~ 5 시간이다. 휴대용 손잡이 부분에 USB 포트를 갖추고 있어 부속의 LED 조명 설치 및 스마트 폰 등의 충전도 가능하다.





기본 부속품으로 전용 하드 케이스및 LED 라이트가 포함된다. 이 제품의 가격은 세금 포함 9만 8,000 엔.



 

접기 덧글 3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