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204도의 초광각 액션 캠 RICOH WG-M2 발표.

2016-02-23 11:53

리코 이미징은 소형 경량 바디에 방수 내충격 성능을 갖춘 4K 동영상 촬영 지원 액션 카메라 RICOH WG-M2를 새롭게 발표했다.


2014년 10월 출시의 WG-M1 상위 모델이다. 204도의 초광각 렌즈를 탑재 했으며, 수심 20m의 방수 성능, 높이 2m의 낙하 충격 성능, -10도 내한 성능과 더불어 회사의 디지털 카메라 최초로 4K 동영상 (3,840 × 2,160 / 30fps) 촬영도 지원하고 있다. 유효 약 800 만 화소의 이미지 촬영도 가능하다.

렌즈는 8군 8매(비구면 렌즈 6 개 사용). 초점 거리는 35mm 환산으로 약9mm. 밝기는 F2.0 최단 촬영 거리는 0.2m. 센서는 1 / 2.3 인치 CMOS 센서. 최고 감도는 ISO6400. 셔터 스피드 범위는 1 / 24,000 초 -1/4 초. 연사는 최고 약 8 프레임 / 초를 지원하고 있다.


손떨림 보정은 동영상 모드에만 지원하고 있으며 액정 모니터는 1.5 인치, 메모리는 내장 메모리 (약 68MB) 외에 microSDXC / SDHC / SD 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무선 LAN 기능은 Image Sync를 사용하여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한 라이브 뷰 나 화이트 밸런스, ISO 감도, 노출 보정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풀 HD (1,920 × 1,080 / 30fps) 또는 HD (1,280 × 720 / 30fps)의 설정시에는 동영상 녹화중인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촬영도 가능하다. 촬영 모드는 사진, 수중 사진, 고속 연사, 동영상, 수중 동영상, 인터벌 동영상, 무한 동영상, 고속 동영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4K(3840x2160) 에서는 30fps, Full HD 에서는 60/30fps, HD 에서는 120 / 60 / 30fps를 지원.





새로운 기능으로 녹화 시작과 종료시에 카메라 본체가 진동하고 알려주는 진동 기능, 카메라를 거꾸로 촬영해도 정 위치에 기록 할 수 있는 카메라 자동 위치 전환 기능, 7 종류에서 선택할 수 있는 효과 동영상 기능, 카메라에서 사진 저장 및 동영상 분할을 가능하게 한 동영상 편집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고정하고 촬영할 수 있는 각종 액세서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액션 카메라로 다양한 스포츠, 아웃 도어 등 현장에서 촬영의 자유도를 넓힐 수 있다고 한다.



외관은 터프함과 스타일을 겸비한하면서 자전거와 오토바이 등 다양한 위치에 장착 시 유리한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 색상은 WG 시리즈의 테마인 오렌지와, 실버 2색을 준비한다.


전원은 리튬 이온 배터리 D-LI68를 채용하여 촬영 가능 매수는 약 450 장, 녹화 시간(4K · Fine 설정시)은 약 80 분. 재생 시간(4K · Fine 설정시)은 약 160 분이다. 크기는 약 57.4 × 34.1 × 77.8mm. 무게 (배터리, 메모리, 렌즈 보호 포함)약 136g, 본체 만은 약 114g.

가격은 일본에서 세금 포함 4만엔 대 후반. 해외에서는 $299.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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