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신형 엔트리 DSLR 카메라 D3400 정식 발표.

2016-08-17 18:45

니콘은 초보자를 위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 D3400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D3400은 D3300에 비해서도 바디가 소형화되고 있으며 로우 패스리스 24MP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을 채용하고있다. 또한 Bluetooth Low Energy를 이용한 스마트 폰 연동 기능 SnapBridge에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SnapBridge 채택으로 인해 블루투스 모바일 기기와 연계가 가능하지만 Wi-Fi는 지원하지 않는다.



센서는 DX 포맷(APS-C 사이즈)의 유효 2,420 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채용하고 있으며 고감도 촬영시의 화질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또한 오토 화이트 밸런스의 색 재현성 향상과 고속 처리 및 저전력을 특징으로 하여 배터리 성능을 CIPA 1200 장으로 대폭 증가시켰다. 지원 감도는 ISO100-25600며, 풀 HD 동영상 기록(60fps)을 지원하고 있다.








연사 속도는 초당 5매, AF는 11 포인트 AF 시스템. 그리고 엔트리 바디의 특징인 가이드 모드와 장면 모드 등도 갖추고 있다. 최단 셔터 속도는 1 / 4,000 초, 동조 속도는 1/200초, 파인더 시야율은 약 95 %에 0.85배를 지닌다. 액정 모니터는 3인치 92.1만 화소.




크기는 124 × 98 × 75.5mm. 본체 만의 중량은 약 395g.가격은 AF-P DX NIKKOR 18-55mm f / 3.5-5.6G VR 렌즈와 킷으로 649.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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