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25mm F1.2 PRO 발표

2016-09-20 16:05

올림푸스는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의 대구경 렌즈 M.ZUIKO DIGITAL ED 25mm F1.2 PRO를 발표했다.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즈 렌즈 최초로 개방 F 값 F1.2를 실현한 대구경 단렌즈로서 35mm 환산 초점 거리 50mm 상당의 표준 화각 단렌즈다. 프로 유저를 의식한 M.ZUIKO PRO 시리즈 신제품으로서 표준 화각에서 최상의 밝은 단렌즈를 요구하는 프로 사진가들을 위해 내놓았다.




렌즈 구성은 14 군 19 매로 고성능 렌즈를 밀집시켜 놓았다. 슈퍼 ED 렌즈 1 매, ED 렌즈 2 매, E-HR 렌즈 1 매, HR 렌즈 3 매, 비구면 렌즈 1 매 등 특수 렌즈를 사용하여 각종 수차를 철저하게 억제한다. 또한 해상력에 영향을 미치는 구면 수차와 코마 수차는 물론, 대구경 렌즈의 과제였던 축상 색수차와 퍼플 프린지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조리개 개방에서도 높은 해상력을 실현했다고 한다.



보케 묘사는 물론 코마 수차 대책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축상 색수차가 발생하기 쉬운 색 번짐을 억제하고 모든 장면에서 아름다운 영상으로 재현한다. 초점면의 수차뿐만 아니라 초점면에서 벗어난 흐릿한 이미지의 수차와 배경도 고려하여 초점면에서 매끄럽게 변화하는 아웃 포커싱을 실현했다 . 개방 조리개에서의 초점면 해상도도 높이면서 자연스럽고 입체감있는 묘사가 가능하다.




또한 렌즈 1장으로 AF 구동하는 이너 포커스 방식을 채용. 포커스 구동에 의한 수차 변동을 억제한다. 초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 저소음과 함께 매끄러운 구동을 실현했다.




고스트, 플레어를 줄이고 선명한 묘사를 실현하는 새로운 코팅 기술 Z Coating Nano」를 채용 중심에 공기층을 갖는 나노 크기의 입자를 렌즈 표면 전면에 입히는 것으로 공기에 가까운 굴절률의 코팅 층을 형성하여 표면의 반사를 억제한다.




본체는 금속 바디 특유의 고급 스러움을 실현했으며 방진 방적 설계를 이루고 있다.



피사계 심도 눈금과 L-Fn 버튼, 매뉴얼 포커스 클러치 기구도 갖추고 있다. L-Fn 버튼은 AF 정지 등 카메라의 사용자 설정에 따라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




 PRO 렌즈 시리즈의 근접 능력을 계승하였으며 렌즈 끝에서는 19.5cm, 센서면에서의 최단 거리는 30cm를 실현했다. 최대 촬영 배율은 0.11 배로 35mm 환산 0.22배다.



외형 크기는 70 × 87mm (최대 지름 × 전체 길이)며, 무게는 410g. 11 월 말에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세금 포함 178,200 엔, 해외에서는 $1,199.00다.  렌즈캡과 후드, 렌즈 케이스는 기본으로 포함된다.







| 공식 촬영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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