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엔트리 미러리스 카메라의 신모델 LUMIX GF10 (GF90) 을 발표했다.


파나소닉의 엔트리 미러리스 기종으로서 이전 모델 LUMIX GF9의 스타일을 이어받으면서 셀카 촬영에서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바디 상단 측면의 Fn3 버튼을 셔터로 할당 가능, 셀카 촬영시 오른손으로 셀프를 편하게 촬영 가능하다.


셀프 촬영 모드에서 4K 연사를 사용할 수 있는 4K 셀피 기능은 초당 30연사로 셀프 촬영하고 원하는 컷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셀프 모드에서 4K 광각 연사(광각) 기능도 가능한데 기존의 4K 연사는 광각 렌즈로 촬영시 24mm 상당을 30mm 상당으로 화각이 좁아지는데 GF10로 4K 셀프로 촬영하면 크롭되지 않고 24mm 상당의 화각을 그대로 셀프로 기록할 수 있다고 한다.





기타 셀카 기능에서는 야경 셀프 카메라 모드가 새롭게 탑재되었는데 여러 장의 야경을 합성하는 동시에 인물을 플래시로 밝게 촬영도 가능하다. 카메라 내에서 여러장을 합성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만든다고 한다. 인물 모드에서 슬림 효과 적용도 가능.




디자인에서는 손가락 그립이 좋도록 그립부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기본 스펙은 기존의 LUMIX GF9과 동등. 로우패스 필터리스의 1,600 만 화소 4/3 형 LiveMOS 센서를 채용. 22 가지 크리에이티브 컨트롤이나 흑백모드 L. 모노크롬을 탑재. 동영상은 4K 30p로 최대 5분 촬영 가능.





일본의 경우는 상품 구성을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및 LUMIX G 25mm F1.7의 더블 렌즈 킷으로만 구성하여 약 90,000엔에 2월 22일 발매된다.





[GF10의 주요 스펙]
■이미지 센서 : 1,600 만 화소 4/3 인치 Live MOS 센서
■ 감도 : ISO200-25600 (확장 ISO100)
■ 후면 모니터 : 3 인치 104 만 화소 180도 틸트 LCD 모니터
■ 연사 : 5.8 매 / 초 (AFS) 5.0 프레임 / 초 (AFC)
■ 셔터스피드 : (기계식&전자식 오토)60 ~ 1 / 16,000 초, T (시간) 최대 약 60 초

■ 동영상 : 4K / 30P (최대 5 분)
*MP4
-3840x2160 (4K / 30p : 약 100Mbps)
-3840x2160 (4K / 24p : 약 100Mbps)
-1920x1080 (FHD / 60p : 약 28Mbps)
-1920x1080 (FHD / 30p : 약 20Mbps)
-1280x720 (HD / 30p : 약 10Mbps)

*AVCHD
-1920x1080 (FHD / 60p : 약 28Mbps), 60p 기록
-1920x1080 (FHD / 60i : 약 17Mbps), 60i 기록
-1920x1080 (FHD / 30p : 약 24Mbps), 60i 기록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1920x1080 (FHD / 24p : 약 24Mbps), 24p 기록

■ 배터리 성능 : 약 210 매
■ USB 충전 : 지원
■ 지원 메모리 : microSD/microSDHC/microSDXC
■ 크기 : 약 106.5 × 64.6 × 33.3mm
■ 무게 : 약 270g (본체, 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 약 240g (본체 만)


| 화이트&로즈 골드


| 오렌지&실버


|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