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 opera 16-28mm F2.8 FF 발표

2019-02-22 15:33

주식회사 켄코 토키나는 고화소 풀사이즈 센서에 대응한 고성능 대구경 초광각 줌 렌즈 opera 16-28mm F2.8 FF의 캐논 EF 마운트와 니콘 F 마운트 판매를 2019년 3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작품용 렌즈 opera 시리즈의 제 2 탄으로서 인기 대구경 초광각 줌을 라인업 있다고 한다. 천체 사진에도 좋은 초점 영역으로 어필 중이다.


최신 광학 설계로 광각 16mm 부터 망원 28mm까지 F2.8 고정을 실현하고 실제 촬영 영역을 고려한 초점 거리로 설정했다고 한다. 신개발 대구경 56mm P-MO 비구면 렌즈의 개량형인 AT-X 16-28 F2.8 PRO FX에 사용하고 있던 P-MO 비구면 렌즈를 새롭게 하여 보다 성실한 설계와 코팅 개선으로 고스트 플레어를 감소시키고 있다.


opera 전용 외관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더 정교한 디자인으로서 조작성, 조작감도 향상시켰다. 또한 SD-M (Silent Drive-Module)을 탑재, DC 모터와 감속 기어 장치를 새롭게 설계하여 AF 구동음의 정숙성을 높였다.



GMR 센서(정밀 자기 센서)를 구동부 근처에 탑재, 통상 AF 제어용 센서로 이용되고 있는 회전 감지 센서가 아닌, 고해상도에서 더 높은 검출 정밀도의 포커스 제어에 의한 빠른 AF 스피드를 실현했다. 또한 포커스 링의 회전 방향을 니콘 캐논 정품 렌즈의 회전 방향과 일치하게 설계, 위화감 없는 조작성을 추구했다.


렌즈 구성은 13 군 15 매, 최소 조리개 F22, 필터는 장착 불가, 최단 촬영 거리 0.28m, 최대 촬영 배율 약 0.19배, 조리개 말개 9매, 최대 지름 89mm, 길이 136.5mm(캐논), 무게는 950g(캐논).


가격은 마운트 상관 없이 일본에서 118,000 엔, 북미에서는 $699.00


| 공식 촬영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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