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세계 최소형 스캐너 ScanSnap S1100 발표

2011-04-01 17:01

후지쯔는 2011년 초에, 세계 최소형 스캐너 ScanSnap S1100을 발표했다. S1100은 서류 가방에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며, 무게도 약 350g에 불과하다.

PC와 Mac을 지원하며, USB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하는 이 제품은, 스캔한 정보를 검색 가능한 PDF 파일로 생성할 수 있으며, 워드나 엑셀 등의 편집 가능한 형태로 간단히 변환도 가능하다. 또한 문서를 저장, 공유 및 어느 곳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Evernote나 Google Docs로도 바로 스캔도 가능하다.

주요 특징:
- 세계 최소형: 273 x 47.5 x 34mm
- 세계 최경량: 약 350g
- 고속 스캐닝: A4지의 경우 약 7.5 초 (300dpi, 컬러 모드)
- 클라우드 서비스: Evernote 및 Google Docs 클라우드 서비스로 직접 스캐닝
- 연속 급지: 1 회 스캐닝으로 복수 페이지의 PDF 생성 가능
- 급지 경로 선택: 일반 종이를 위한 L 자 형 경로와 플라스틱 카드 등을 위한 평행 경로
- 인텔리전트 프로세싱: 종이 크기, 방향 및 컬러/흑백/모노톤 자동 인식
- 텍스트 마크: 흑백 종이에 형광 마커를 사용하면, 스캐닝된 문서에서 검색어로 인식
- 워드 / 엑셀 스캐닝: ABBYY FineReader를 이용하여 편집 가능한 워드 / 엑셀 파일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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