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Here. I M 캠페인의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김기조의 스트랩을 공개했다.

복고풍의 개성있는 타이포그라피 작업으로 2030 세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타이포그라피 아티스트 김기조는 EOS M 런칭 기념으로 진행되는 Here, I M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4인의 M generation이 EOS M에서 받은 영감을 통해 개성있는 작품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김기조의 EOS M 스트랩이 마지막 작품이다.

EOS M 스트랩은 타이포그라피 아티스트 김기조가 EOS M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타이포그라피를 활용해 제작됐다. 김기조는 DSLR 카메라 브랜드 EOS의 클래식함과 미러리스의 새로움을 모두 갖춘 EOS M의 특징을 타이포그라피 작품으로 표현해냈다. 김기조의 타이포그라피 작품은 스트랩으로 제작되어 EOS M을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했다.

또한, 김기조가 EOS M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타이포그라피 작품은 ‘EOS M체’로 제작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폰트는 EOS M 마이크로사이트(www.eosm.c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OS M체’는 캐논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상용폰트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OS M 스트랩은 12월 3일(월)부터 EOS M 18-55mm 렌즈 키트와 함께 EOS M 스페셜 키트로 제작된다. 가격은 978,000원이며, 100개 한정수량 소진시까지 캐논 온라인 이스토어와 전국 11개의 캐논 직영점에서 판매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김기조의 스트랩은 DSLR 카메라의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새롭게 미러리스 카메라로 출시되는 EOS M의 특징을 잘 살린 작품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좀 더 재미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4인의 M generation은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 윤덕원과 함께 대한민국에 그래피티라는 예술장르를 자리잡게 한 주역인 그래피티아티스트 반달,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4>의 히어로이자 최근 가장 핫한 패션디자이너인 강성도, 감각적인 타이포그라피 작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타이포그라피 아티스트 김기조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