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lunic*M5mk2 때를 보면 우리 동영상도 괜찮아요 라면서 나왔지만 실상은 남들 다 지원하는 60p 그제서야 지원하고서 고해상도 샷 말고는 스틸에서 딱히 장점도 안 보이는 카메라를 중급기라고 지금까지 들이밀고 있죠. 그 때와 똑같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4K 60p만 어떻게든 넣어놓고 스틸 촬영은 PEN-F 수준인 물건으로만 내놔도 루머는 맞아요. 올림푸스에서 영상 스펙이 가장 높은 카메라가 되니까요.2018-08-07 10:07 신고
워프짱™[lunic*]동영상 기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하이엔드(플래그쉽)이라고 부를라면 M5mk2수준으로는 택도 없다는걸 올림도 알지 않을까요?
최소한 G9보다는 더 영상에 필요한 기능을 넣어줘야 동영상 기능 향상이라고 쓸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단순히 4K/60p에 집착하지 않고요.
M1 mk II발표때까지도 우리는 사진에 집중한다고 했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동영상 기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하이엔드라고 표방하고 있으니, 어설프게 내 놨다간 되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겠죠. 그런거 보면 최소 GH5S급은 되어야.....2018-08-07 10:13 신고
- 새로운 센서포맷 => 멀티에스펙트 소니 마이크로포서즈 센서
- 동영상 기능 향상 => 4K/60p, 1080/240p, 고감도, 13.5스톱 DR(이를 담을 수 있는 감마로그는 제조사가 알아서... 파나는 12 Stop V-log L이라 13.5스톱을 담을 수 없음), 이미지 프로세서를 GH5S꺼를 사서 쓰면 H264/H265 도입은 어렵지 않고, 결국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하겠죠. 감마로그도 올림감마를 만들어서 넣으면 될테고요.
루머로써 가장 현실성 있는건 이쪽이지 않을까...
하지만, 뭐 전혀 새로운 센서를 가지고 등장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제 예측은 잘 안맞더라고요. 정보가 너무 제한적이니...2018-08-07 10:18 신고
lunic*[워프짱™]옆동네에서 이제 플래그쉽도 중급기도 4K를 찍어보자 하고 큰 그림 그리던 때에 우리 드디어 1080/60p 된다! 하면서 마이크도 달고 OM-D 무비라면서 홍보하던 게 올림푸스입니다 (.....) 스펙상의 비트레이트는 GH3 수준이었지만 화질은 전혀 아니었죠.
E-M1Ⅱ 센서에 아무 장난도 치지 말고 위상차픽셀 박힌 그대로 넣어주는 게 현실적이면서도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아닐까요. E-M1Ⅱ 빼고 전 라인업이 최고(古)의 AF시스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E-M1Ⅱ조차 AF시스템 모양새만 좋았지 제발 정확도 좀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칩니다.) 스틸도 찍던 대로 찍으면서 영상도 그럭저럭 쓸 수 있는 올림푸스 카메라라면 모를까, 영상이 잘 되고 스틸은 장식인 카메라는 파나소닉이나 소니쯤 되지 않는 한 꿈꾸기 어렵지 않나 싶어요.2018-08-07 1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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