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이벤트관리자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은 [Canon EOS M3 이벤트 당첨] 제목으로 하여 기프트 콘을 받을 휴대폰 번호를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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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ManBo 캐논은 두려워 말라
미러리스에 고급 af를 달아 주면 SLR시장이 무너질거라 보는것인가
두려워 말고 괴물을 때려 박아라
ef 렌즈들을 아답터 없이 그냥 쓸 수 있게 진정한 하이브리드 바디를 달라
장점을 살려 바디가 아닌 렌즈 장사를 하라
언제까지 삽질할 것인가 이제 미러리스 시장의 계절은 여름이 다가 오고있다.
더운 날 삽질하다가는 골로 가는수가 있으니...
012★Darong★ 팝코걸님 옷이 너무 시원해보여서 그 옷!! 갖고싶어요... 아... 카메라 리뷰였죠...ㅍㅍㅍㅍㅍㅍㅍ
저도 저 카메라로 셀카 찍으면 뽀샤시하게 잘 나올까요??!!!! 셀카 전용이네요 ...뽐뿌 제대로 받고 가요 !!! 이 글을 추천!!2015-06-03 17:12 신고
017DJ. 나스 m1->m2는 큰차이가 없으나 m3는 외형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졌죠
사소한 기능에서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한부분들이 그나마 m3에서 적용이 된지라..
기본 AF 검출영역이 조금만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터치 트래킹 설정으로 영역 터치후 반셔터 누르면 작게 검출이 되긴하지만요. ㅎㅎ 2015-06-03 17:18 신고
055풋풋 댓글 보다보니 리뷰 볼 줄 모르는 분들이 꽤 있네요..
리뷰 마지막에
이 포스팅은 Canon EOS M3 소개목적으로
캐논으로부터 해당 제품 무상대여 및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다고 나옵니다.
이 뜻을 정녕 모르시겠나요?
신제품 소개목적으로 제조사로부터 제품 무상대여 뿐만 아니라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는데
누가 타사 동급제품과 비교를 해가며 단점을 지적하고, 아쉬운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겠나요..
꼭 메이저 리뷰뿐만 아니라 유저사용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제품 무상대여, 원고료 받고
작성하는 리뷰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한 사용기, 제품조작성, 제품만듦새, 단점지적, 아쉬운부분 이런것들은
리뷰작성자가 100% 자신의 금액을 지불하여 실사용 목적으로 구매한 분들에게서 들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별 포럼, 톡(Talk)방이 있는것이고, 실제로 주관적인 사용소감을 드러내는
사용후기도 블로그 검색하다보면 나오기도 합니다.2015-06-03 20:41 신고
080윤성갤러리 현재 1DX 사용 중인 CPS 회원이지만 이 리뷰는 너무 대놓고 칭찬 일색이라 좀 불편한 리뷰네요.^^;;
제가 사용해본 EOS M3의 최대 장점은
EOS 시리즈(DSLR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라는 것과
캐논(어댑터로 저렴하고 다양한 렌즈군 장착 가능)이라는 것.
그리고 겉재질이 스테인리스?에 잘 코팅된 도장이라는 것 3개뿐 이었습니다.
그 외 나머지는 타사 미러리스 대비 한참 다 별로인게 맞습니다.
좀 더 객관적인 비교와 리뷰를 기대합니다.2015-06-03 23:25 신고
088네모세상
댓글을 쭈욱 읽어 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번 리뷰에 대해 불만들이 있으셨던것 같네요. 지적에 대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어쩌면 최근에 더 많은 분들께서 방문을 해주셔서 저희에게 이런 도움되는 글들을 더 많이 적어주신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가 리뷰 컨텐츠에 보다 신경 쓸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EOS M3의 경우 프리뷰 성으로 단페이지 리뷰로 기획을 했구요.
실 촬영 샘플을 기반으로 구성된 특징 위주의 리뷰 입니다.
기존에 비슷하게 제작된 리뷰를 꼽자면 G1 X Mark II 가 있었네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제품 특징 위주로 급하게 기획이 되고 진행되었기 때문에
다른 리뷰에 비해 장점과 미사여구가 여러분에게 더욱 과도하게 비춰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타이틀이나 그런 것들이 그런 원인을 좀 더 제공한 것 같네요.
좀 더 꼼꼼하고 신중하게 체크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리뷰' 라는 명목을 내걸면서 저희가 적절한 위치를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리는 바이구요.
리뷰어가 다양하게 동원 될 수 있기 때문에 리뷰어마다의 개성과 평가가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카메라의 경우 표면적으로는 첫인상,프리뷰,리뷰,풀 리뷰 등의 단계가 있습니다.
대여 기간이나 여건에 따라 리뷰가 디테일 하지 못할 수도 있고 다소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도 생깁니다.
저희의 다른 다양한 리뷰들과 함께 섞어서 앞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구요.
분명 한계도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앞으로 여러분들의 의견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여
조금 더 신중하게 제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91from.J 일단은 실제로 만저보고, 조작도 해보고 나서 해당 아이템에 대하여 왈가왈부를 논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지네요.
리뷰자체에서 너무 칭찬일색이고, 과장되게 미화시키는 표현은 저도 오글거리기는 했지만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받고
글을 써야 하는데 까는 글 쓰는것도 웃긴거 아니겠습니까?
캐논의 EOS M3가 분명 기존 시리즈의 절대적인 쓰레기급의 AF보다 좋아진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워낙 전작들이
AF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좋아진 것이 경쟁업체의 미러리스들 보다 나은게 없으니 좋아졌다고 말하는 것도
우습기는 하네요 -_-애매합니다.
EOS M3의 선택 포인트는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1. 캐논만 사용해보고, 캐논 카메라와 렌즈만 있는 분들.
2. 캐논만 사용해보고, 캐논 카메라와 렌즈만 있는데 다른 브랜드는 생각해본적 없고, 귀찮은 분들
3. 빠른 AF성능과 연사가 필요한 촬영을 하지 않는 분들(정적인 촬영 및 셀카 등의 위주 촬영)
4. 돈은 남아돌고, 새로운 전자제품은 반드시 사서 써야 직성 풀리는 분들 -_-
미러리스 시장은 앞으로 더 성능 좋은 제품들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캐논도 시장 성장속도에 맞추는 제품들이 나오고,
더 앞서나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92열이짱 사진기자재전때에 만져보긴했는데.. 이쁜건 둘째치고.. 아쉽다면.. 좀 느리다는거..T_T 미러리스 치곤 좀 그게 아쉽더라구요.. 캐논쪽은 아직 미러리스쪽에는 좀더 빠릿한게 필요할듯 싶어요.. 미러리스 이것저것 다 사서 쓰고 해봤지만.. 가장 느린거 같아요..T_T 2015-06-04 01:42 신고
098Heemory 어느정도의 결과물은 보증되지만 아직 AF 등의 하드웨어 성능이 받쳐주지 못한다는거 같은 느낌이군요 ㅎㅎ
(리뷰, 댓글을 토대로)
의견 수렴해주시는 네모님도 굿! 저도 완전한 캐논유저로서 미러리즈또한 좀더 좋은 하드웨어를 뽑아낼 수 있는 후속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2015-06-04 09:21 신고
099자탄카 g1x mark2 와 lx100 그리고 당시 출시전인 m3를 놓고
많은 생각을 하다가 g1x mark2 를 구매하게됐습니다.
구매 후에 압구정 플래그쉽 매장에서 m3를 만져봤는데 아주 좋더군요!!
여러모로 m2에 비해 조작감, AF속도 등등 다 좋습니다.
무게도 좋고 색감도 캐논의 그것입니다.
살짝 g1x mark2의 구매가 후회되기도? ㅎㅎ
하지만-
다른브랜드의 미러리스는 한발씩 더 앞서간다는면에서
기기성능에 객관적 평가는 아직 아쉬울수있겠네요.
캐논색감을 놓치기 싫고
다양한 EF렌즈의 활용하고싶다면
그리고 조금의 마음적 여유(AF)를 가질 준비가 되었다면
최선의 선택이라 할수있겠네요.
그립감도 좋았고- 여러모로 괜찮습니다.
그리고 22미리렌즈는 진짜 캐논의 탁월한 초이스인듯...
스냅으로 더할나위없는 화각,밝기 인거 같더군요.
표준화각은 미러리스의 본 취지를 맞춘다면...
전동줌으로 마포번들처럼 작게 나와야될거같네요.
101곰Lee M1을 처음 봤을 때가, AF를 포기하면 편해-라는, 소문의 X-Pro1가 메인 바디였습니다.
마침 펌웨어가 ver2로 업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는데.. ..M1은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Pro1 의 ver1 대 펌웨어 상태가 '빠르다!'고 느껴지게 만들 수 있다니 ..........
그 충격 때문에 EOS-M 시리즈가 엄청나게 할인 할 때도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해 준다는 생각 자체가 들지 않았었죠.
그 뒤 M1의 펌업과 M2의 출시로 개선된다고 봤는데..
S사의 알백이 Mk3 에 와서 사실상 완전체가 된 것 처럼 M3도 완성체가 되는건가!.. 라고 봤는데,
M2에도 없던 AF직후 LCD화상이 멈추는 단점이 생겼고,
동영상 AF는 후지의 1세대 바디의 구닥다리 펌웨어를 떠올릴 정도로 검출력/패턴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LCD화상 멈춤은 타바디(라고 쓰고 후진바디 후지라고 읽습니다)가 매우 까였었는데, 타사의 주요 장점을 체크해서 보완하진 못하더라도,
없던 단점이 추가(?)되는것 같아서 더 큰 단점으로 보이는군요...
타기의 유저이지만, 카메라 계에선 인지도 정점의 브랜드 이기에, 누군가에게 추천해 줄수도 있는 바디가 나오면 참 좋은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하물며 캐논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더 아쉬움이 남을것 같은 바디입니다.
하루 빨리 완전체가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과 아쉬움이 같이 생기네요 ~_~2015-06-04 10:42 신고
117Mr.Bob 오두막삼 사용자로서 요즘들어 서브 카메라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후보군이 원래 Fuji T-10(출시예정), Panasonic GF7, NX500 이었습니다.
하지만 캐논 유저로서 렌즈군 구성이 참 애매했습니다. 기존렌즈군이 있는데 이중으로 구성해야기 때문입니다.
캐논의 색감에 익숙하고 캐논 렌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겁게 살아가는 케논(케논유저들 장비는 무게가 나가죠...) 유저들에게는 간편하게 외출 할 수 있게해주는
M3가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AF의 단점이 있지만 (M2 보단 엄청 발전한거 같네요. 인터페이스도 그렇고요.) 서브로서 정말 괜찮은 후보군 같습니다. 2015-06-04 12:39 신고
129woojin m을 쓸때 색감과 조작성으로 신경썼던 적은 없었습니다.... 느린 af 못잡는 af 핀나간 사진이 문제 였는데 개선이 되었다 해도 아직은 멀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일반적 소소한 스냅으론 정말 가성비 최고였죠... 렌즈도 맘에 들었고 2015-06-04 19:33 신고
135쿄 M3는 성인여성이나, 캐논색감을 좋아하는 진사들의 서브바디로 좋은 모델인듯합니다.
가장큰 장점이라면 틸트액정과 고화소 두가지네요
터치액정, wifi, 캐논색감, ef(s)렌즈사용(물론 다소비싼 어뎁터구입해야하지요) 등은 이전 모델에도 적용되었죠
게다가 ef렌즈 사용시 펜케잌렌즈를 제외하곤 미러리스의 휴대성을 포기해야하지요
저역시 P&I에서 만져봤는데 af는 기존 모델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승용에서 스포츠카로 바꿨다고 비행기 타본 사람들에게 빠르지? 하고 강요하는건 좀...
기존 1800만화소역시 미러리스에선 고화소이고 대형인화를 하시는 전문 진사분이나 셀카 마니아를 제외한 분들에겐 저렴한 m1,m2가 더 나은 선택같습니다.
2,3배의 가격차를 생각해보면요
저역시 m1을 사용중이지만 서브 바디로 정말 좋습니다. 광각 물려서 풀프램에 단렌즈 조합이랑 다니면 정말 편하더군요
캐논은 가장 큰 문제점인 af를 생각해야합니다. 타기기만큼의 속도가 나온다면 정말 적수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2015-06-04 21:56 신고
159Chronos #1. 장점
(1) 외부로 노출된 노출보정 다이얼
노출보정 다이얼의 도입을 도입함으로써 타사의 보급기와 차별화를 했다는 점은 칭찬할만합니다.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적정 노출입니다.
측광에 대해 공부하지 않는 이상 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로 보는 결과물이 틀리는 이유를 알 턱이 없으니까요.
현재 대부분의 카메라들은 노출보정 버튼을 누른 후, 다이얼을 돌려서 조정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조작하기도 힘들다보니 사용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되죠.
반면 다이얼이 외부로 노출될 경우 손쉽게 노출 보정이 가능합니다.
초보자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카메라는 매뉴얼을 읽지 않아도 적당히 잘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인 카메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EOS M3는 이러한 본질에 충실한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2) 크리에이티브 어시스트
소니의 RX100 MK3를 쓰면서 조금 불편하다고 느낀 점은 프리셋 조정 시 실시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프리셋을 조정한 후 일일이 직접 찍어봐야 자신의 입맛에 맞는 프리셋을 만들 수 있죠.
반면 EOS M3에 탑재된 크리에이티브 어시스트 기능은 프리셋 조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만큼은 고급기보다 나아보입니다.
#2. 단점
(1) 여전히 부족한 AF
전작에 비해 AF가 개선되긴 했지만 다른 회사의 카메라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합니다.
물론 초창기의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AF 속도가 빨라진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자들의 눈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있으나 마나인 EVF 지원
별도의 악세사리를 구입하면 EVF를 지원함으로써 고급 유저들까지 포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EVF-DC1의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점은 아닙니다.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했을 때, 18-55키트와 EVF-DC1를 함께 구입하면 90만원 정도입니다.
참고로 EVF가 아예 내장된 소니의 알파6000 16-50 번들킷 가격이 66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알파6000의 경우 180도 회전이 가능한 액정이 아니므로 셀카 촬영엔 부적합합니다.
하지만 숙련된 사용자 중 AF 속도도 느리고 EVF도 별도로 달아줘야 하는 카메라를 25만원이나 더 주고 구입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3. 총평
위에서 지적한 문제점을 본다면 EOS M3는 고급 사용자까지 포괄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EOS M3가 겨냥하고 있는 사용자층은 바로 셀피족입니다.
AF 속도도 타사에 비교해서 부족할 뿐, 셀피족들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EVF 탑재 여부 역시 셀피족들에게는 그리 중요한 이슈가 아니기도 하고요.
이런 점을 모두 고려한다면 EOS M3는 초보자들과 셀피족들을 겨냥한 카메라로서는 상당히 우수한 카메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5-06-08 09:47 신고
160체리쥬스~ EOS M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두 계속 관심이 가는 기종인거 같아요.
화질도 업글이 되었구, 액정, 포커스 등 어느 하나 바뀌지 않은게 없어보일 정도로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었으니깐요,
광고문구처럼 사진 자체가 좋아서 가벼이 서브바디로 쓰기도 좋구, 주기종으로 쓰더라도 맘에 드는 이미지를 잘 뽑아줄 정도니깐요.
다만 아쉬운 점은 동영상의 퀄리티가 요즘 나와주는 기종들에 비해선 좀 뭐랄까 거칠다랄까.. 그런 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동영상 용으로 FZ1000을 따로 사용을 하고 입장에서 그 부분까지 탁월했다면 아마 이미 제 손에 M3가 들려져 있었을거 같지만,
다른 분들의 결과물들을 좀 더 지켜봐야겠단 생각이 일단은 드네요.
분명 터치 AF는 동영상을 담을때에 굉장히 편한 부분이라서 FZ1000은 가지지 못한 장점이거든요.2015-06-08 12:22 신고
167莫生氣 지난 P&I 때 만져보긴 했지만, 일단 외관부터 딱히 매력을 못 느끼겠더군요.
다만, 셀카촬영도 되는 틸트액정은 여러 가지 경우의 촬영에서 촬영의 편리함을 주니 좋다 느꼈고요..
개인적으론 당시 오래 만져보지못해 못느꼈지만, AF 운운하는 걸로 봐선 아쉬움이 남는 신제품인 듯 합니다.. 2015-06-09 13:20 신고
170Jenny Rah 저 이번에 m3 살려고 준비중인데,, 저는 뭐 여자다 보니까 디자인도 디자인이었지만 약간 브랜드를 믿고 결정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광고가 좀.. 꽤 많이.. 오글거리긴 한데 그동안에 제가 쭉 캐논으로 찍어서 캐논식 사진에 익숙해져있었거든요. (제가 사진 보정을 잘 못합니다...ㅠ)
무튼 엄청 좋게 글 쓰셔서 오오오 하면서 읽다가 덧글들도 좀 읽으면서 객관적으로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만..
제가 그동안 보일때마다 만져보고 찍어보고 한 기억까지 되짚어봤을 땐 저같은 초보 사진사에겐 아주 괜찮은 카메라인 것 같다는 건 변함 없네요^^
리뷰랑 의견이랑 잘 읽고 이벤트도 참여할겸 덧글 남기고 갑니다;) 2015-06-09 22:16 신고
댓가를 받고 하는 리뷰라 제품을 맘놓고 까지 못하는 조심스러운 점은 이해합니다.
그래도,
장점뿐만 아니라 아쉬운 점이 함께 있어야 진정한 리뷰죠!
스르륵은 망할 겁니다. 회원들이 등돌리는 사이트에 업체에서 리뷰나 광고 맡기기를 꺼리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스르륵 최근 리뷰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이미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회원들을 믿고, 더 자신감있게 쓰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분명, 회원분들이 응원해드릴 겁니다^^
이곳이 스르륵을 넘어서는, 리뷰의 새 기준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2015-06-10 23:55 신고
187더벅머리™ EPS M3 정말 캐논도 미러리스카메라에 점점 투자를 하고 그만큼 발전도 빠르게 되고 있는것 같아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잎으로 미러리스는 소니 A7처럼 플프레임 미러리스로 대중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특히 af모듈은 상면위상차 기술을 발전시켜 파나소닉의 기술만큼은 발전되어야 DSLR을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논에서 미러리스 렌즈군도 투자해서 조금 더 대중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2015-06-12 13:07 신고
191JUMP AF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미러리스카메라가 아닐까 싶네요.
P&I에서 잠깐 만져봤는데 M보다는 AF가 확실히 빠르더라구요.
많은 기간 사용해보지 않아 뭐라 말하기 애매하나, 캐논 색감이 있으니,
캐논 색감을 좋아한다면 선택해도 좋은 카메라 같네요.2015-06-13 14:02 신고
203더더덕 m1을 써봤는데요
m시리즈를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22미리 렌즈 때문입니다.
풀프레임 화각에서 자주스는 35미리 F2.0의 화각에 휴대성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바디 AF가 너무 느려서 방출했습니다만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면 다시 써보고 싶습니다.
허나 M3는 전작보다 좀 더 커진 느낌이며 AF역시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 타사 미러리스에 비해서는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렌즈군역시 다양하지 못하고요.
한 M6정도 가야 쓸만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그리고 문제는 가격! 심각하게 비쌉니다. 40만원 밑으로 나와야 그나마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2015-06-17 03:33 신고
209울트라필살기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이 리뷰보고 M3 구입했습니다.
AF에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전 만족합니다.
70D와 GX7 쓰다가 M3를 추가하니 일단은 우리 딸과 같이
찍은 셀카가 한장씩 한장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M3의 가벼움과 22mm의
완벽한 화각에 180도 플립 액정 덕분이겠죠. 전 사진속에
딸과 함께한 제모습의 사진이 늘어가는게 마냥 즐겁습니다^^2015-06-21 20:44 신고
어느덧 브랜드의 광고글로 전락한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콩알만한 내수시장에 정직한 리뷰는 돈이 안되고 기업들 빨아주는 리뷰를 써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광고로 변하는 순간 신뢰도는 바닥이되어버립니다.
적당한 타협점 잘 찾으시길...
그래도 이번리뷰는 정말 씁슬하네요2015-06-25 12:15 신고
화이트닝[네모세상] 그리고 한가지 더 부탁을 드리면 리뷰에서 찍히는 사진들을 모두 auto 화밸 / 후보정없는 jpg로만 올려주시는건 어려우실까요?
저같이 그냥 막찍는 사람들은 auto모드로 화각만 조정하고 jpg로 찍는데 lx100을 그렇게 찍으니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사실 lx100선택할때 팝코넷 리뷰를 참고해서 인물사진이 살짝 아쉽긴해도 쓸만하다는 말을 듣고 구매했는데 여친 찍어주고 욕 엄청 얻어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올라오는 사진이 후보정이 어느정도 된 사진이라고 추측을 하게되었거든요...
작품사진을 올리는 공간이 아니라 기계자체의 성능을 리뷰하는 곳으로서 노보정 only 리사이즈만 한 사진으로의 리뷰가 좀더 정직한 리뷰가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2015-06-25 21:00 신고
네모세상[화이트닝] 다시 댓글 달아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몇가지 더 부연 설명을 드릴께요.
먼저 저희도 여러 사정상 힘든 부분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하구요.
기본적으로 리뷰 제작에 들어가는 수고료가 없으면 디테일한 리뷰를 진행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보여줄 것은 보여주려고 노력은 하는 편이네요. 그리고...
리뷰어가 한명이 아니기 때문에 형평성을 똑같이 조율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리뷰 포스팅은 제가 주로 검수를 합니다만 간혹 이번 5-6월 상황처럼 디테일하게 검수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 단점에 대해 말씀을 주셨었는데 과거에 어떤 브랜드의 경우 자기 제품 단점을 너무 부각시켰다 해서
대여 금지령도 내린바 있는 걸로 압니다.(다른 관계자 분을 통해 들었다는)
그 때 당시 해당 브랜드 제품을 한참 동안이나 대여를 할 수 없었네요. ^^
가장 좋은 방법은 제품을 구매해서 리뷰를 하거나 리뷰 내용애 구애받지 않고 제조사에서 카메라를 대여해주는 것인데
디피리뷰처럼 그렇게 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이 된다면 모를까 한국의 실정은 절대 그러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리뷰에 첨부된 카메라 촬영 샘플은 후보정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셨나 보네요.
물론 촬영 전 사진모드,노출,화이트밸런스 그러한 것들은 조정할 수 있겠습니다만 촬영 샘플들은 후보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카메라로 촬영한 제품휴대 모델컷은 보기 좋도록 후보정을 살짝 합니다.
원본 샘플 란을 다운 받으셔서 보시면 아실겁니다. 앞으로 오해가 없도록 모든 리뷰 시작 부분에 명시를 해야겠네요.
Auto 화밸, 표준 설정 사진만 올리는 것도 어렵습니다. 왜냐면 리뷰용 촬영을 하다보면 개인에 따라 사진 설정을 할 수 있는데
그 많은 샘플 중에서 무설정 샘플만을 골라내는 것도 일이네요.
화이트닝 님 댓글을 보면서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을 대변하는 '바람'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카메라 리뷰를 제대로 하는 곳이 있을까?.... 라고 한번 생각해보신다면
현 한국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에 대해 좀 더 이해가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화이트닝[네모세상] 일개 회원의 의견에 이런 장문의 답글을 달아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사할따름이네요.
한국에서는 정말 솔직하고 깔껀 확실히 까는 리뷰를 상업적 목적으로 하기엔 소비자들의 수준이 거기까지 올라오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요즘 블로그는 온통 체험단이란 이름하에 블로거지들이 광고로 도배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모두들 진짜 제대로된 리뷰를 찾는 마음이 많아 졌습니다... (일례로 프랭크타임이란 분께서 개인혼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적도 있었지요...)
결국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것이다라는 명제로 끝까지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은 소비자의 인식수준으로 소비자보다는 기업과 친한편이 상업성에 도움이 되겠지만 언젠가는 진짜 소비자편에 서서 상업성을 유지하는 시대로 바뀔것이라 확신합니다...
좀더 운영진들과 소비자들의 소통창구를 늘리시고
깔껀 까는 리뷰를 진행하면서 오히려 대여가 어려운 제품들의 경우는 소비자들에게 리뷰 제품을 대여하고 소정의 상품이나 대여해 주신분의 아이디, 대여해 주신분의 작품사진들을 샘플로 사용하게 하는 혜택을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팝코넷에서 대여를 원하는 브랜드는 결국 제조사에서 대여를 해주지 않는 브랜드로 인식되어서 그런것들이 소비자의 구매에 판단을 미치기도 할테니까요.
여기저기 리뷰는 많고 블로그에 글은 넘쳐나도 카메라 커뮤니티에 가면 온통 선택을 해달라는 글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결국 추천해주는것은 아주 매니아들이 af속도나 핀정확도 등등 실제 초보들에겐 큰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것들 때문에 추천해 주는 경우가 파다하지요...
진짜 초보 소비자들에겐 인물위주면 jpg색감, 아웃포커싱, 휴대성 등등이 진짜 관심사 인데 말이지요...
매달 경쟁모델을 비교하면서 팝코넷의 선택카메라... 팝코넷의 추천 순위 등등을 통해 소비자와 좀 더 소통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220화이트닝 찍는사람 입장에서 m3 써보니까 확실히 af능력과 샷을찍고 다음샷을 찍을때의 미칠듯한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원래 af 좀 느린거 좀 빠른거 별로 신경쓴적이 없는데 그동안 나름 보통 이상의 제품만 써서 그랬나봅니다...
정말 욕나올정도로 af가 느리고 거기에 또 잘 잡지도 못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dslr들고 다니다가 이거 들고다니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jpg로만 찍는 입장에서 여친 찍어주면 너무 이쁘게 나온다고 좋아라 합니다.
이쁘게 나오는게 가장 중요한 명제이기에 중고로 팔지 않고 계속사용할 생각입니다.2015-07-16 1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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