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이벤트관리자
[댓글이벤트] 팝코넷 회원 대상 댓글 이벤트
올 봄 사진으로 꼭 남기고 싶은 것 or 순간" 을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점을 통해 총 21분을 선정하여 "New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E61 500GB(1명),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Tall 기프트콘(20명)" 을 드립니다.
009꾸르냥벚꽃에 흩날리는 사진을 못찍었지만 개나리가 핀 거리의 봄의 향기를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어릴때는 항상 가난에 좆겨 못찍었지만 시간에 흐름에 새긴 주름을 가진 부모님의 사진을 찍어서 간직하고 싶네요.2021-04-30 09:50 신고
018스노우찌노란색 유치원 교복을 입고 다니는 아이, 짝꿍의 손을 꼭 잡고 공원을 산책하는 어린이집의 꼬꼬마들이 선생님을 따라 병아리때처럼 졸졸거리며 다니는 모습들이 많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어디를 가든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어린이들처럼 귀엽고 예쁜 꽃은 없더군요. 비록 내 아이들이 아니라서 허락을 받지 않으면 찍을 수 없는 모습이긴 하지만 예전처럼 다시 그런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된다면 재능기부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서 전해주고 싶습니다.2021-05-03 17:43 신고
022서윤파코로나로 집에만 갇혀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 녹색 가득한 자연과 함께 잠시만이라도 코로나 잊은 사진 남기고 싶네요.
벚꽃이며 유채꽃 필 때도 어쩔 수 없이 참았는데 어린이날도 있는 5월이라 잠시만의 행복한 봄날의 기온 느끼며
마스크 잠시 내리고 봄기운 가득한 사진 한장 꼭 남겨보고 싶습니다. 2021-05-04 08:47 신고
042엉터리맨낮밤없이 계속해서 누워서 울기만하던 한살도 안된 찡찡이가 드디어 혼자 일어서기 시작했답니다!
아직 걷지는 못하는데 흔들흔들 움직이는걸보면 너무나 귀엽고 기특하답니다
금방커서 걷는건 당연하게 잘하겠지만 첫걸음마는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된답니다
2021년 봄은 아이의 첫걸음마로 기억하고싶어요!2021-05-09 16:44 신고
047도라지먹기가끔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뒤적이는데요. 그럴때면 몇년전 봄바람을 쐬러 간 북서울 꿈의 숲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에 눈이 가더라고요.. 사진 속 친구 효빈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열심히 컴퓨터학원을 운영중이고요. 가정을 꾸렸어요.
승일이는 그때는 취업준비생이었고 지금은 어엿한 직장인이에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도 있구요. 저는 건강회복을 위해 노력중이에요.
친구들이 바쁘다 보니 얼굴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사진 속 그때처럼 북서울 꿈의 숲에서
친구들과 나들이 사진을 남기고 싶어요. 2021-05-12 17:35 신고
048유으링링올 봄 사진으로 저와 예랑이 사진을 남기고 싶어요^^
코로나19로 미뤄진 결혼을 다시 진행하고 있어요~
두고두고 평생 간직하고 싶은 저와 오빠의 모습을 기록해두고 싶어요!
비록 코로나로 많은 분들께 축복 받을 수는 없지만,
우리 둘만의 기록이라도 많이 남겨두고 싶네용💚2021-05-12 2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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