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이벤트관리자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은[CRESYN C750H 댓글 이벤트 당첨] 제목으로 하여 기프트 콘을 받을 휴대폰 번호를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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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안의 댓글은 삭제할 수 없으며, 기프트 콘이 모두 당첨되면 이벤트 기간이 남았다 하더라도 더이상 당첨은 없습니다2013-04-10 15:25 신고
006스타렛 크레신 제품이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운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1만원대 크레신 이어폰을 팝코넷 경매에서 낙찰을 받아 들어본 결과 좀 아쉬움은 있더군요.
소리는 투자를 한 만틈 만족한다는 말은 있지만 소비자는 고가가 아니면서도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더욱 반갑겠죠.
C750H의 소리를 들어보지 않았지만 좋은 디자인 만큼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2013-04-10 17:10 신고
007Lionel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습식 이어패드/쿠션이 정말 편한 구조로 되어 있는 것 같아 눈길이 가네요. 헤드밴드 부분은 미세한 조절이 가능한 것 같고(왠지 저런 세부적인 디테일 표현은 잘 안보여도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생각), 외관이 기존 제품보다 더욱 진화된 것 같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작용합니다.
탈착식 케이블 형식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건가요? 이전 제품에선 없었던 기능같은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확장성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음성 통화를 위한 케이블의 구비도 마음을 움직입니다.
음질적인 측면에서는 보통 평탄한 노래를 주로 듣기에 해상력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나름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인 것 같아, 더욱 눈길이 갑니다.
아무튼 제일 큰 부분은 역시나 외관의 미려함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네요~!2013-04-10 17:11 신고
008★별가™ 디자인 깔끔하니 괜찮네요.
특히, 연결선을 원하는 쪽에 꽂을 수 있다는게 상당히 재미있으면서도 유용할 것 같은 기능입니다.
오디오전용 및 통와용 케이블을 바꾸어 쓸 수 있는점도 꽤 매력적이구요. (통화 케이블로 스마트폰에 연결하고 나머지 빈 소켓에 다른 이어폰을 꽂으면 한명은 통화 감청이 가능하겠네요. ㅎㅎ)
음질만 괜찮다면 사용해 볼 만할 것 같네요.(음질 확인해 볼수 있는 곳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2013-04-10 17:16 신고
014나비의비행 이 제품은 크레신 페이스북에서 계속 봐왔습니다.
너무 가지고 싶은 마음에요 ^^;;
우선 선 분리가 된다는 점이 너무 맘에 들고,
다지인은 구지 말하지 않아도 이쁘고
스마트폰을 위해 통화가능한 선까지 주는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헤드유닛이 자유롭게 움직여서 귀의 눌림도 최소화 한것 같구요
음악을 듣고 있을때 다른 이어폰 포트에 다른 이어폰을 꼽으면 음악을 같이 들을수 있다는점은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헤드폰을 계속 보고 있는데 이만한 물건이 없네요.
믿음직한 크레신이고.. ㅎ
벌써 크레신 제품만 3개째 쓰고있네요..
이번것도 대박나길 바랍니다!2013-04-10 20:39 신고
020sai. 크레신에서 제 제품이 나왔네요^^
전에 리뷰로 올라왔던 C250H와는 또 다른 스타일이 느낌이네요
C250H에서 헤드폰겉면을 크레신의 C를 이용한 심볼을 넣었는데
C750H에서는 크레신이라는 브랜드명을 그대로 넣어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거 같습니다
또한 C250H에선 겉면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었는데
C750H에서는 가죽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같은 경우 저음 성향이 강한데, 스테이지감과 타격감이 다소 약해서 그리 선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음질 면에서는 그리 나무랄데 없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뛰어난게 장점이죠.
고음에서의 해상력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고음에서의 해상력은 크레신 윗단계로는 바로 BA유닛 제품들을 추천할 정도로, 아주 극강입니다.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해상력을 상당히 끌어올린 수준의 제품들을 잘 내놓습니다.
BA유닛. 제품. 얼마인지 다들 아시죠? ㅎㅎ
저가형이 10만원 초반대입니다.
고 임피를 지원한다는것도 눈에 띕니다.
MDR-1R도 24옴정도인데 반해 32옴을 지원한다는건 하이파이와 연결시에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는거죠.
다만, 일반적인 기기에 연결시 답답함을 느끼는 유저도 있을수 있겠습니다.
호 불호가 갈리는 면이 있지요.
탈착식 케이블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된듯합니다.
통화의 편의성 뿐만 아니라 조금의 음질 열화도 용납할 수 없는 두 분류의 유저 모두 잡겠다는거죠.
고가의 커스텀 이어폰에서나 채용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사실, 요즘은 점점 저가에서도 채용하고 있긴하나, 단가의 상승만큼 효과를 보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저가품의 단가 상승에만 일조하고 있는 편이죠. 한마디로 상술.
상술에 넘치는 저가 제품은 이어 헤드유닛 자체는 아주 쓰레기인 경우가 많죠.
그러나 이 제품은 마이크용 라인과, 일반 라인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배려가 넘친다고 볼 수 도 있으며,
이어 유닛 자체가 워낙에 잘 알려진 크레신 사의 제품이기 때문에
오히려 음질에 상당히 신경쓰고 있는 입장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습식 이어패드의 경우에는, 사실, 호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긴 합니다.
특히 저 같은 안경 착용자들의 경우, 기존 건식 스펀지보다 부드럽게 밀착되어 좋아하는 편이나,
안경 비 착용자들은 착용 느낌이 뭔가 꾸물꾸물(?)하여 거북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직접 착용해 보고 구입하는것이 좋겠지요.
다만...... 이 제품에서 느껴지는 하나의 아쉬움은 .... 일명 칼국수 줄 헤드폰.
닥터 드레와 유사한 룩이 느껴진다는겁니다...
워낙 닥터 드레가 잘 만들어 놓긴 했지만, 크레신 마크만 없으면...
동일 제품이라고 봐도 될만큼 비슷한게 아쉽네요.
크레신이 디자인가지고 이야기가 나온적이 없기 때문에 더 아쉽습니다.
도끼이어폰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았고...
최근작들이 꽤 평가가 괜찮았기에....... 아쉽네요.
-- 최근에는 이어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팝코넷 덕에 새로운 제품에 대해 알게되었군요.
(아무래도... 카메라에 관심이 넘쳐서 자금이 부족한게 원인...이지만요... ㅠ_ㅠ)
오랫만에 음향ㅉ쪽을 알게되었다 보니.......... 주절주절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크레신 사는 한국 음향기기의 자존심.. 중 하나라고 볼수 있을정도입니다.
한국 MP3 하면 아이리버를 떠올리듯이.
한국 이어폰 하면 크레신.
033서윤파 와~ 드디어 기다리던 헤드폰이 출시가 되었네요.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이어폰을 이용하고 다니니 귀가 조금씩 영향을 받는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크레신에서 너무 멋진 헤드폰이 출시가 된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이어폰이 아무리 발전을 해도 제대로 된 헤드폰의 능력을 따라가긴 힘든것이 사실인데 사이즈나 디자인 면에서도 너무 이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이 평소에 하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을 디자인인것 같아서 좋은것 같네요.
크레신의 음색들이야 워낙 인정을 받은 부분들이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과연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이제까지 듣지 못했던 소리들을 어떻게 표현을 해 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네요. 이어폰의 확장 아이디어도 너무 좋고 오랜 사용에도 케이블만 교체를 하면 되니 케이블 단락에 대한 부분들도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물론 활동을 할 때 잭 부분과의 연결 부위에서 나오는 잡음은 어떻게 해결이 될 것인가가 궁금하긴 합니다.
헤드폰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너무 반가운 제품이 출시가 되어 엄청 기대되네요. 과연 괴물 탄생이 될 지 기다려집니다.2013-04-11 09:41 신고
044CNiX 오랜만에 보는 크레신 헤드폰이네요.
마음에 드는점이라면, 세번째 배려로 언급하셨던 점과 케이블의 탈착 가능 및 양쪽에 위치한 케이블 단자랄까요?
쿠션이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사람의 얼굴형에 맞게 착용감이 좋아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마다 두상이 다르고, 심지어 저처럼 양쪽이 조금 다른 사람도 있잖아요...ㅎ 케이블 탈착이 가능한 점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반대쪽에 꽂으면 같이 들을 수 있다면서요?ㅎㅎ 그럴 때 혹시 음량의 저하는 없나요?ㅎ 같이 고요하게 듣다가 한 사람이 케이블을 빼면 갑자기 커질까 조금 걱정되는군요...같이 음악 듣고 싶을 때, 한쪽만 꽂기 좀 그랬는데 (스테레오니까;;) 이게 가능하다면 참 좋겠네요.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네요. 디자인 자체가 조금 아쉽네요. 뭔가 조금 더 다듬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요...(하지만 막상 직접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지도요?ㅎㅎ)
그리고, 스펙상의 저음역대가 20hz부터 시작하는데, 너무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요. 스펙상의 음역대가 전부는 아니지만, 과연 어떤 소리의 느낌이 들지 궁금하네요~ㅎㅎ
마지막으로...해상력에 대한 설명에서 '뭉그러져 흩어지던 음의 집합들이 새 생명을 받아 하나하나씩 되살아나는 느낌이다.' 라는 표현 참 좋네요^^ㅋㅋㅋ 머릿속에서 막 그려지고 있는...ㅋㅋ2013-04-11 23:54 신고
049키릭스 상당히 디자인도 이쁘게 나오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제품이네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중저음 대역대를 좋아한다는 것을 보면 조금은 아쉬운 제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제품이라면 가격 대비해서는 상당히 만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양쪽 어디서나 장착이 가능한 케이블이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네요!2013-04-13 14:17 신고
054사는게시트콤 해드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해드폰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음의 선명도나 공간감을 잘 살려주는 음질, 그 다음으로 디자인도 예쁘면서 오랜시간 착용해도 귀나 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사용 편의성이 좋아야 하죠. 거기다 가성비까지 좋은 놈이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그런 점에서 이 해드폰은 상당히 돋보이네요. 음질이야 들어보지 못해서 알 수 없지만 40mm 다이나믹 유닛을 사용하고 20Hz ~ 20kHz의 주파수 범위, 32옴의 임피던스, 음압 105dB 의 화려한 스펙을 갖춘 프리미엄급 해드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솔직히 10만원도 않되는 가격에 이 정도 스펙의 해드폰이라면 가성비는 정말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사용자 편의성 부분이에요. 좌우로 마음대로 꼽아 쓸수있는 착탈식 케이블을 제공함으로서 사용자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잭을 꽂아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네요. 듀얼잭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포트에 또 다른 이어폰을 연결하면 하나의 기기로 둘이서 오붓하게 음악이나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해드폰들과 차별화된 C750H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통화 케이블과 오디오 케이블, 두 동류의 착탈식 케이블을 제공함으로서 스마트폰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점 또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국산 음향기업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토종 브랜드 '크래신'의 이름값에 전혀 부끄럽지 않은 멋진 해드폰이네요. ^^2013-04-14 19:03 신고
065nona 크레신 제품들은 중저가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날수 있어서 항상 기다려져요
요즘에는 mp3보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유저들이 많다는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쓴 부분에 또 한번 감동이네요^^
디자인도 모던하고 심플해서 무엇보다 만족합니다^ㅡ^2013-04-19 09:57 신고
066EastHeart 크레신의 역사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1990년대 초 종로에 위치한 모 음반전문점에 갔다가 여러 메이커의 헤드폰으로 샘플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나에게는 생소한 브랜드 LEEMAX(리맥스)라고 써있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데 와우.. 음악이 참 맛깔나게 들려준다는 느낌을 받고, 이 헤드폰이 어느 나라 브랜드? 궁금증이 유발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한국브랜드였고, 한국에서도 이런 소리를 만들어내는 헤드폰 회사가 있다는 것에 대하여 감격했었습니다. 그 후 회사명이 바뀌면서 지금의 CRESYN(크레신)이 되었습니다. 오디오뿐만 아니라 헤드폰하면 독일, 덴마크, 영국, 미국, 일본 등의 국가 제품들이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자신있게 자랑하고 추천할 수 있는 크레신이 있으므로 주눅들일이 없게 된 것입니다.
이제 C750H 헤드폰에 대해서 말하자면 헤드폰을 보자마자 디자인이 깔끔하고, 색감도 깨끗하고,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헤드폰을 장시간 착용하다보면 귀와 관자놀이가 아픈데 이어패드와 헤드쿠션이 압박감을 줄여주어 편안한 음악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소리도 중요하지만 귀와 관자놀이가 아프면 음악감상에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새로운 특징은 좌우 마음대로 꼽아쓰는 착탈식 케이블입니다. 비어있는 이어폰 포트에 또 다른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하면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 너무 좋습니다. 연인들이 공원에서 데이트하면서 음악을 듣기에 참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위한 통화케이블도 추가로 제공해준다는 점이 요즘 시대에 발맞추어 나가는 좋은 회사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음, 중음, 저음, 해상력이 모두 뛰어난 헤드폰은 모든 헤드폰 유저들의 로망입니다. 모든 유저들은 한쪽으로만 치우친 음이 아닌 멀티 플레이어 성능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타격감이 다소 부족한 면이 아쉽지만 다른 음들이 부족한 부분을 메워준다는 점에서 굳이 아쉬워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10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이런 성능의 헤드폰을 만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크레신은 한국을 대표하는 헤드폰&이어폰 전문 기업입니다. 절대 없어져서는 안 될 소중한 기업이며, 외국 친구들에게도 한국에는 크레신이라는 자랑스런 헤드폰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2013-04-19 11:09 신고
069서비티엠 고등학교 시절 소니 이어폰이 최고라 생각했던 저에게 일명 '도끼'이어폰이라 불리던 크레신 이어폰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도끼같이 생긴 특이한 디자인에 끌렸고, 제 막귀로는 소니와 차이점은 느끼지 못한 우수한 음질에 또 한번 놀랐고,
이 제품이 국산이라는 사실에 호들갑을 떨며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렇게 전 크레신이라는 제품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게 되었습니다.
팝코넷을 즐겨 이용하던 중 반갑게도 평소 사용해 보고 싶었던 크레신 헤드폰 C750H리뷰가 올라와 있어
정독한 후 제 나름대로 느낀 점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입니다.
처음 봤을 때 왠지 모르게 아이폰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특히 일부 헤드폰은 착용시 본의 아니게 사용자를 '요다'로 만들어 버리는 보기 흉한 헤드폰도 있었는데
모델이 착용한 사진을 보니 외출시 착용해도 전혀 문제 없을 만큼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리뷰에서는 처음 보는데 제품 박스도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도록 잘 만들어 졌네요.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이 이 제품에는 통하는 것 같습니다.
또 맘에 드는 한 가지는 착탈식 코드라는 점입니다. 크레신 C750H는 음악 전용 코드와 통화 겸용 코드를 같이 제공하고,
코드를 헤드폰에 꼽을 수 있는 곳이 한 쪽이 아닌 양 쪽이라는 점은 분명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꼭 헤드폰의 필수 요소는 아니겠지만,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각자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 크레신의 배려는 정말이지 칭찬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한 쪽 구멍에 다른 이어폰을 꼽아서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좋습니다.
이어패드에 대한 것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몇 개의 저가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은 오랜 시간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을 경우 귀가 많이 아팠다는 점인데요.
리뷰에서는 습식 이어패드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귀 통증을 완화해준다고 나와 있는데 이건 직접 사용을 해봐야 겠지만
사진으로 봤을 땐 참 푹신해 보이는 이어패드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위에서 언급한 특징들과 두말하면 입만 아픈 음질에 대한 이야기보다
이 크레신 헤드폰을 보면서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작은 부분들에 대한 크레신만의 특별한 세심함이었습니다.
1. 헤드폰 코드를 빼기 쉽게 한 삼각형 모양의 플러그 캠버락
2. 귀 아픈 헤드폰 사용자들을 위해 푹신하고 잘 움직이도록 만들어진 이어패드
3. 머리 눌림을 최소화하기 위한 푹신한 헤드 쿠션
4. 때 타는 걸 방지하기 위해 회색으로 만든 이어패드와 헤드쿠션
5. 각자의 머리 사이즈에 맞게 조정이 가능한 눈금식 헤드 밴드
이런 부분들이 작지만 분명 크레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제가 아이폰과 비슷하다고 한 것도 외관은 심플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곳곳에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들이 숨어 있는 아이폰 같은 인상을 크레신 C750H에게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보기에 아쉬운 점들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봤기 때문에 판단하기 힘들겠지만 화이트에 비해 촌스러워 보이는 블랙 색상,
특별한 개성이 안보이는(?) 어디서 본 듯한 디자인,
지문이 잘 묻을 것 같은 본체의 유광 디자인,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 음질의 호불호,
또 폴링 기능이 없어 가방에 넣고 이동시 살짝 부담이 될 것 같은 크기는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다만 음질에 대해서는 리뷰만 보고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음악은 보는 게 아니라 듣는 거잖아요.
하지만 리뷰의 평처럼 고음과 중음부분이 비해 저음부분이 달린다는 건 좀 의외입니다.
제가 사용한 크레신 제품들은 분명 매력적인 저음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고 주관입니다.
스펙상으로 봤을 때는 분명 표준 이상의 퀄리티를 갖고 있는 제품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어느 제품이건 모든 게 완벽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단점보다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처음엔 가격이 센 것 같았지만 크레신 C750H 헤드폰은 찬찬히 뜯어 보니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더군요.
오히려 다른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 봐도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매력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의 제품이 순수 국산 기술을 가진 크레신의 작품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아울러 가까운 미래에 혁신을 이끌어 가는 헤드폰 업계의 '아이폰'이 되길 바라며 크레신의 미래에 진심어린 기원을 하고 싶습니다. 2013-04-23 17:17 신고
073★별가™ 이 헤드폰 이벤트 당첨되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하다 새로운 사용법을 하나 발견했네요.ㅎㅎ
헤드폰 한쪽 연결부에는 PC를 연결하고 다른 부위에는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두개 다 잘 들립니다. ㅎㅎ
이거 생각보다 꽤나 유용한데요~ 컴터 작업 중에 전화오면 해드폰을 벗거나 폰에 연결할 필요없이 사용가능하니깐요.ㅎㅎ
참고하세요~ ㅎㅎ2013-05-07 11:05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popco
닉네임 : 이벤트관리자
포인트 : 63613 점
레 벨 : 일반관리자
가입일 : 2005-10-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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