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설산]ㅎ~ 집에 와서 잠시 팦코넷을 들어오니...사진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결혼식 날에도 어머닐 보살피고 시간 마춰 집에 달려 가 구입 한 양복에 넥타이를 맬줄 몰라...
없는 시간에 유튜브를 보며 따라 했지만 뜻대로 않되 찐땀을 흘리며 엉터리로 매고 식장에 갔습니다 ㅋ~~
신랑 아버지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진 찍기도 어색하여...앉아서 맥주만 들이컸습니다 ㅋ~~
이젠 아이들도 성인이 되어 자기들이 알아서 일들을 잘 처리하니....그나마 다행입니다 ㅎ~
설산님 자제분들도 조만간에 좋은 소식이 있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2023-02-11 14:14 신고
스나이퍼^[부자미소]앗! 죄송합니다...어제 댓글에 답글을 못 올렸네요 ㅠ.ㅠ
손주는 희망이 없을거 같아요..아들 놈이 회계사로 일을 해서 그런지..너무 계산적이라 짠돌이입니다...
제가 딸에게 무슨 결혼식을 금요일에 하냐 했더니...딸아이 왈~~"돈이 싸잖아!" 제가 그 말에 두손 들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2023-02-15 04:26 신고
스나이퍼^[마루^ ^]아들은 크면...며누리 쪽에 뺏긴다던데...맞는 말 같아요^^
저희 가족은 지금 무슨 날이면 집안 사정으로...아무 이벤트 없이 조용히 보내는데...
반면에 며누리 집 가족은 매번 무슨 파티를 하는지...아들놈은 그 쪽에서 시간을 보넵니다 ㅠ.ㅠ
뭐! 지들만 잘 살면 되니깐..저희로선 편하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2023-02-15 04:31 신고
스나이퍼^[뭐터리]ㅎ~ 아들놈 고등학교 시절에 자기 희망상항은 결혼하여 애들 낳고 자기 가정을 꾸미는 것이 꿈이라더니...
애들이 너무 계산적으로 살아 가는걸 보면...지들의 앞날은 궁색하지 않을진 몰라도...2세는 없을거 같아요 ㅠ.ㅠ
사둔의 꿈도 저와 같이 2세를 보고푼데..말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2023-02-15 0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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