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j5] 책을 읽는 이유 ...

2018-12-12 09:11 | 조회수 : 684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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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iromicky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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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뺑기통
저의 손에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책을 놓아버린지가 참으로 오랜듯합니다.

그래서 마음도 머리도 텅비어 언제부터인가 의미없는,살아있기에 하루하루를 습관처럼 살아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지요??

신문에 네이버뉴스창은 열심히 열어제키면서도 정작...부끄러운 오늘의 뺑기통의 현실ㅠㅠ 반성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따듯하고 고운하루 되세요

2018-12-12 1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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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뺑기통]형님만 그러시는 게 아니라 요즘 누구나 다 그러죠..

도서관에 가면 항상 뵙는 분인데 깊은 인상을 주신 분이라 ... 마음속으로 인사드리는 펜이 되었습니다.

연말이라 너무 센치해지시 마시고 생각도 길게 하지 마십시오~

맛있는 음식 드시고 힘내십시오~~~~ ^^
2018-12-12 1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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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운대봉
뭐가 바쁜지...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2018-12-12 1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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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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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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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운대봉]연말이다 보니 다들 마음이 그런가 봅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고 힘내십시오~ ^^
2018-12-12 1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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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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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연후아아빠신이~♥
다들 마음의 양식을 쌓고 계시네요.*^^*
2018-12-12 2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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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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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딱지아저씨
저도 요즘 눈이 침침..... ㅠㅠ

사진도 사진이지만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는게 LCD화면 아니면 모니터, 스마트폰.... 밖에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잠깐 여유를 가지고 가까운 곳으로 산책이라도 가고 싶지만 날은 춥고... ㅎㅎㅎ
집에 가만히 있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
2018-12-13 14: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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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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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산을 넘어서
안경을 쓰신 상태에서 돋보기를 사용하고 계시네요.
이젠 글을 읽어도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자꾸 눈만 비비게 되니...
연세에 책상에 앉아 계신것 만으로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12-13 1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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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arktan***

닉네임 : 넴갓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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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넴갓무
책 읽으려고 하면 잠은 잘오더라구요 ㅎ 스마트폰으로 의미없는 뉴스와 글들 읽는 시간 줄이고 토요일에 한번쯤 도서실에 들려야겠습니다
2018-12-13 1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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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ainy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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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서앤찌]
큰애를 데리고 도서관에 갔다 오랜만에 찾은 도서관에 푹빠져 책 읽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시금 책들을 보고 싶지만 도서관이 아니면 잘 안되더군요 ㅜㅜ 여성분 앞에 놓인 형형색색의 음료수들 사진이 매우 재밌습니다 ^^
2018-12-18 1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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