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차세대 Foveon X3 센서 채용의 dp Quattro 시리즈가 올해 발매될 예정입니다.
아마도 가을 쯤이 아닐까 예상 해보는데요.
팝코에서 들은 정보로는 dp2가 먼저 발매되고 dp1,dp3 순으로 간격을 두고 발매된답니다.
이번 4월에 있는 포토쇼에서도 전시가 된다고 하네요. 단, 직접 조작해볼 수는 없게 상자 안에 모셔둘 듯 합니다.
 

dp1은 35mm 환산 28mm로 광각, dp2는 약 45mm로 표준, dp3는 약 75mm로 준 망원 렌즈가 탑재됩니다.
렌즈 밝기는 모두 F2.8. 액정은 3인치 92만 화소. 모델별 주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디자인 이라는 것.
렌즈 고정식으로서 그립부 전면이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그립이 뒤쪽으로 튀어나왔으며
극단적으로 얇은 바디가 눈길을 끕니다.




센서의 이슈도 있습니다. APS-C 사이즈의 Foveon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 'Quattro'(23.5 × 15.7mm)로서
전통적인 Merrill 센서와는 달리 3층 중 RGB 색상 정보의 R과 G의 하부 2층은 각 490 만화소며
색 정보와 휘도 정보를 캡처하는 상층이 2,000만 화소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 신 1:1:4구조의 새로운 센서 이름을 Quattro라고 명명하고 있는데
이는 30%의 해상도 향상과 데이터 용량의 절감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감도는 ISO100~ISO6400.
또한 TRUE III 탑재로 배터리 성능과 속도 면에서도 한층 상승되었다고 하네요.
과연 dp Quattro 가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시그마의 차세대 카메라 dp Quattro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투표와 함께 자유로운 의견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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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키프티콘을 상품으로 드립니다.

*발표 : 4월 14일, 본 게시물을 통해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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