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마지막 일정은 발레의 본고장 러시아에 왔으니
발레 한번 봐야겠지요
2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미리 했습니다
볼쇼이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마린스키 발레극장입니다
구관과 신관이 있는데 당연히 구관에서 관람했어요~~
운하를 사이에 두고 왼쪽은 구관 오른쪽은 신관 입니다
구관입니다
여기도 유람선이 지나 다닙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담요들을 감았네요
다들 엎드린 이유는 다리밑을 지나기때문에 머리가 닿을까봐 ㅋㅋㅋ
드뎌 극장실내로 입장했어요
오케스트라 단원들 자리입니다
관객층이 정말 다양합니다
3대가 오는 경우도 많고
정말 말 그대로 남녀노소
데이트 하는 이쁜 남녀도 보입니다 ㅎㅎ
인터미션만 3번이 있었습니다
다들 사진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7시30분에 시작한 공연이 11시가 다 되어서 끝났습니다
공연장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놓았네요 ~~
버스를 타고 번화가인 넵스키 대로로 왔습니다
이때 시간이 밤 11시 30분
초저녁같았어요
배도 출출하고 해서 24시간 케익 전문점 쎄베르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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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eacele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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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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