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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 오름의 여왕 '따라비 오름'

네모세상 | 09-22 19:03 | 조회수 : 3,690 | 추천 : 2


언제부턴가 제주도에 상륙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발길이 닿는 오름!
제주의 진정한 매력은 내륙에 있다고 느꼈을 때부터였던 것 같네요.
오름에는 관광객으로 번잡하지도 않고 남들 해변 돌고 있을때 뭔가 변화 무쌍한 제주의 다른 풍경들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368개의 오름.... 과연 살아 생전 얼마나 둘러 볼 수 있을지?..^^


먼저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따라비 오름'을 간단히 소개 해봅니다.
오래전 카메라 리뷰에 포함되었던 글들을 인용해서 편집해봤네요.^^


 

따라비 오름은 팝코넷 회원분 중 제주도에서 30여년 거주 중이신 ‘모래알’ 님으로부터 추천 받아 찾아갔던 곳입니다.

주소를 찍어 가보면 도로에서 오름 입구까지 좁은 샛길을 2Km 정도 더 들어가야 하는데

길이 좁고 굽이져서 따라비 오름 투어를 마치고 나가는 반대편 차를 조심하면서 운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펼쳐지는 억새 장관... 가을이 되면 368개 오름중 가장 아름다운 ‘오름의 여왕’ 이라고 불려진다고 하는 군요.


 

오름은 오른 만큼 그 배로 보답을 해주는 곳입니다. 따라비 오름을 오르다가 숨을 헐떡이게 되면

잠시 뒤를 돌아보면서 쉬어가도 좋습니다.

그저 천천히... 그렇게 힘들지 않게 얼마 오르지 않아도 광활한 풍경을 내주는 너무도 고마운 오름. 


 


 

오름 정상에 다다르면 그 아래로 보이는 크고 작은 분화구들의 향연...

그 아슬한 경계 위를 걸을 때의 희열... 

마치 멈춰 있는 거대한 파도 위를 걷는 느낌과도 같다 할까요?.


 

오름 정상에서 보는 좌우 날씨가 변화무쌍하게 대립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쪽 멀리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고 다른 반대편은 군데군데 햇빛이 내리쬐기도 하고...


 

이 역동적 순간을,

파노라마로도 그려보네요.


 

제주의 그 어떤 오름이던 간에 정상에 오르는 순간 제주 오름에 매료되기 시작할 것.

오름에 올라본 적이 없다면 다음 제주 여행 코스에 반나절 정도만 꼽사리 넣어서 이 곳을 들러 보세요.^^

제주의 다른 세상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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